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달려라! 퐁당’

장로칼럼
 
‘달려라! 퐁당’
 
“자전거만 타지 말고 기독OTT ‘퐁당’ 후원해보는 건 어때요?”
올해 2월 CGNTV가 기독OTT ‘퐁당’을 론칭했다. 어떻게 하면 기독OTT 퐁당을 알리고 응원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무송 집사님과 자전거를 타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코로나19 이전 열리곤 했던 ‘CGNTV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처럼 자전거를 탄 만큼 기독OTT 퐁당을 후원하는 행사를 열어보자는 아이디어였다. 그 아이디어는 곧바로 실천으로 이어졌다. 머리를 맞대고 기도하고 의논한 끝에 운동도 하고, 기독OTT 퐁당도 알리고, 기독OTT 퐁당 키즈 콘텐츠도 후원하는 1석 3조 캠패인 ‘달려라! 퐁당’이 탄생했다. 
달려라! 퐁당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서 피로감이 극심한 요즘 딱 맞는 캠페인이다. 자전거, 걷기, 달리기, 러닝머신, 실내 사이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하고, 운동한 거리만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기독OTT 퐁당 키즈 콘텐츠를 제작하고, 허입하는데 사용된다. 지난 5월 22일부터 시작된 달려라! 퐁당은 6월 2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이어진다. 나는 매주 70~80Km씩 자전거를 타서 한 달 동안 500km를 채울 예정이다. 고맙게도 우리 순원들이 내가 운동한 만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가족들과도 함께 식사하고 운동하는 자리를 마련해서 CGNTV와 기독OTT 퐁당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기독OTT 퐁당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다음세대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라이브러리다. 청년부 멘토를 할 때 청년들에게 CGNTV를 잘 활용하는지를 물어본 적이 있다. 청년들은 TV 앞에서 기다렸다 시청해야 하는 CGNTV를 거의 보지 않는다고 했다. 콘텐츠를 기다렸나 보는 시대가 지나간 것이다. 보고 싶을 때 찾아서 골라보고, 보고 싶지 않아도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면 보는 시대다.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웨이브, 티빙, 옥수수,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플러스 등 차별화된 OTT를 출시하고 있다. 
기독교에도 믿고 볼 수 있는 기독OTT가 필요했다. 그래서 기독OTT 퐁당이 탄생했다. CGNTV는 한 영혼을 위해서 지난 17년 동안 복음을 전 세계로 흘려보냈다. 좋은 콘텐츠가 정말 많았다. 그런데 남겨진 콘텐츠가 별로 없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기독OTT 퐁당도 미진한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1년, 5년, 10년 뒤에는 분명 다를 것이다. 
양질의 키즈 콘텐츠를 제작하고, 허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달려라! 퐁당에 동참하면서 온 가족이 기독OTT 퐁당을 이해하고,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감사하게도 많은 성도들이 달려라! 퐁당에 동참하고 있다. 1,200명이 목표였는데 5월 22일까지 2천 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6월 7일까지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모든 온누리교회 성도님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가족이 모여서 기도하고, 공원 한 바퀴 도는 것도 다음세대를 구원하는 실천이다. 우리 순처럼 체력 좋은 순원이 나서는 것도 방법이다. 모처럼 달려라! 퐁당으로 교회가 떠들썩했으면 좋겠다. 매년 달려라! 퐁당 캠페인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 김정훈 장로(OCC공동체, CGNTV운영위원)

작성자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