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 멘토 수련회, “청년들의 영적 부모가 되겠습니다!”
60여 멘토 참석, ‘멘토의 역할’ 나눠
대학청년부 10개 공동체에는 공동체 부모이자, 영적 지도자가 되는 120여 명의 ‘멘토’가 있다. 지난 9월 28일(토) 남한산성 묵상의집에서 열린 멘토 수련회에는 60여 명의 멘토가 참석했다. 멘토들과 교역자들이 꾸민 시트콤에서는 교회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편한 사례’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인선 멘토(여호수아공동체)가 ‘거룩한 멘토’로서의 부르심과 택하심, 멘토의 역할 등을 나누며 간증했다.
‘패널토의’에서는 각 공동체의 멘토, 교역자, 대청MC, 간사 등이 참여해 ‘멘토의 역할’ 및 어려운 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나눴다. ‘멘토의 역할’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청년들과 함께 힘든 일, 기쁜 일을 공감하면서 ‘영적 부모’가 되어주는 것과 기도와 말씀으로 청년들과 소통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멘토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멘토 자체가 영적인 원천, 자부심의 원천이 되어 사랑과 기도로 하나님께 안내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MC(대청리더십)들이 생각하는 좋은 멘토, 어려운 멘토에 대한 솔직한 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상준 목사(대청연합본부)는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관계가 가장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멘토, 교역자, MC, 간사가 한 자리에 모여 ‘리얼토크’를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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