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예배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리더십, 성도 총출동 축제 한마당 … 포럼도 개최
온누리교회 일본 선교의 선봉장 일본어예배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1일 서빙고 한동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일본어예배를 위한 축제한마당이었다. 일본어예배 리더십과 성도뿐만 아니라 그동안 일본어예배를 섬겼던 목회자들도 총출동했다.
일본어예배 창립 25주년 기념예배는 나문채 장로 선교사 파송, 박종길 목사의 말씀, 이재훈 목사의 축사, 감사패 증정, 축하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박종길 목사는 “일본어예배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수많은 일본인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것”이라면서 “계속해서 일본인 전도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축사에서 “지난 25년 동안 일본어예배는 온누리교회 일본 선교의 주요 통로가 되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일본 선교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일본어예배 협력목사였던 다카미자와 목사(현 할렐루야교회 일본어예배)는 “온누리교회 일본어예배는 일본과 한국의 화해의 가교가 되어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화해와 일본선교를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자 성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일본어예배의 처음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평가했다.
10월 10일에는 서빙고 두란노홀에서 일본선교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온누리교회 일본어예배는 지난 25년 동안 실시한 일본 선교활동을 발표했다. 비전과 협력선교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비전교회 및 러브소나타 중장기 전략, 온누리교회 일본선교 전략 등에 대해서도 나눴다.
일본어예배는 1989년 동부이촌동 일본 주재원들을 전도하기 위한 기도모임으로 시작했다. 1990년 주재원 부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강좌를 열었고, 그 해 10월 일본어예배부가 창립되었다. 러브소나타와 일본 CGNTV, 일본비전교회와 연계해 스태프와 목회자, 봉사자 파견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본 아웃리치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작성자 정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