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는 하나님의 ‘좋은 딸’
어머니스쿨 종강 … 비기독교인·타교인도 60여 명 참여
수원 온누리교회 여성사역에서 주최한 ‘좋은어머니스쿨’이 지난 19일(목) 종강했다. 하나님이 주신 어머니라는 직분을 아름답게 감당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이름, 어머니입니다’라는 주제로 10주 동안 열렸다.
좋은어머니스쿨은 참가신청이 접수 마감일에 앞서 마감되는 인기강좌로 이번 학기에도 신청자가 200명이 넘어 접수대기자가 십수명에 달했다. 특히 신청자 중 비기독교인(23명)과 타교인(34명)도 포함돼 효과적인 전도프로그램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현경 자매는 믿음의 유산을 자녀들에게 남겨줄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은 것을 어머니스쿨의 가장 큰 수확으로 꼽으며 “자녀는 하나님이 나에게 잠시 양육을 맡기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날마다 하나님께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에 대해 묻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어머니스쿨에 참가하기 전까지 하나님의 존재를 몰랐다는 황은실 자매는 “과거의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두운 시간들을 ‘잘 참고 견뎌 냈다’고 기특해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됐다”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날 종강예배에서 강의를 한 유영순 목사(수원 여성사역)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인 어머니의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좋은 딸’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하나님이 채우시고 만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참가자들에게 권면했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지난 19일(목) 좋은어머니스쿨 종강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좋은 엄마의 십계명’을 읽으며 하나님의 자녀 양육법을 바탕으로 한 좋은 엄마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