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예루살렘 평화행진 인터뷰 2

주님이 이 땅의 힘 되시길 기도했습니다 이정현 자매 (여호수아 청년부)이정현 자매는 평화행진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박종렬 목사의 설교를 듣고 기도하며 행사 참석을 결심했다. 이 자매는 평화행진 행사 동안 힐렐거리와 시청광장 등에서 문화사역을 도왔다. 한국 전통 찻집을 열어 시음회도 벌이고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패션쇼, 전통혼례 공연, 한국문화 사진전과 페이스 페인팅도 했는데 페이스 페인팅은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아 많은 어린이들이 줄을 서 페이스 페인팅을 받았다. 이 자매는 한국 전통문화를 보러 온 유대인들을 접하며 그들 속에 있는 전쟁과 테러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발견하고 그들의 곤고함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태권도를 하는데 유대인들이 자기 방어 무술을 배우기 위해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이들이 무력이나 세상 힘에 의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을 자기 방어 수단으로 삼을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화해자의 사명 깨달았습니다 민병렬 장로 (지구촌교회)“하나님과 인간의 갈등 사이에 예수님께서 화해자로 서신 것처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사이에 누군가가 화해자로 서야 합니다. 바로 우리가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민병렬 장로는 이동원 목사와 떠나는 성지순례에 참석하고 싶다는 부인의 요청에 따라 함께 성지순례와 평화행진 행사에 참여했다. 이스라엘 지역과 팔레스타인 지역을 행진하며 민병렬 장로는 이 지역의 갈등을 화해로 이끌 분은 하나님뿐이심을 통감했다고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든 선과 악 이 모든 일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입니다. 결국 이 일을 해결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가 행진한 것이 우리의 계획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계획하셨고 그 일에 우리가 참석한 데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이 화해와 평화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긍휼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김금자 권사, 최만 집사 (할렐루야 교회)

퇴직 후 여생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결심하고 선교에 관심을 둬 온 최만 집사와 김금자 권사 부부는 할렐루야교회에서 이번 예루살렘 평화행진 행사 소식을 듣고 참가 신청을 했다.부부는 행사에 참석해보니 생각한 것보다  규모가 거대해 놀랐고, 섬기는 사람들의 헌신적 봉사에 감동했으며,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다보니 더욱 더 이 땅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땅을 직접 밟고 사람들을 보며 이 곳의 분쟁을 불쌍히 여기고 이 땅의 백성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는 김 권사는 “특히 어린이들의 맑은 눈을 보며 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님 안에서 영원한 평안을 얻길 기도했다”며 이 땅에  평화가 오길 소망했다. 최 집사는 다음에 이곳을 방문할 때는 현지어로 된 신약성경을 나눠주며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전성희 기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