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세례간증 - 갈릴리에서 만난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김정현 형제(여호수아 청년부) 저는 한동대를 졸업한 여호수아 청년입니다.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아무 믿음 없이 입학한 저의 대학생활은 유흥의 연속이었고,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듯이 하루하루를 즐기며 놀기에 바빴습니다. 오히려 한동대의 기독교인들은 마치 광신도처럼 보였습니다.그러던 1997년 3월, 신학기 팀별 신입생 MT 저녁시간. 돌아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하던 중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가슴이 뜨거워지며 누군가가 제 안에 계심이 느껴졌습니다. 아주 낯선 분이 아니라 오래 동안 알아왔던 것 같은 분. 바로 예수님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날 예수님을 믿는 친구를 불러내 함께 기도하며 성령의 체험도 하였고, 서로 부둥켜안고 울며 밤새 내내 기도하였습니다.다음 날 아침에 바라 본 세상의 찬란함은 어제의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풀잎의 초록색도 하늘도 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그 후 나의 삶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오늘 세례를 받으며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진흙과 같은 이 죄인을 위해 거룩한 피를 흘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다시 삽니다. 제 생명은 2000년 전 주님과 함께 죽습니다. 이제는 오직 주의 생명으로만 다시 삽니다. 저는 이 은혜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저 질그릇과 같은 제 생명과 인생을 주께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과 같이”김진화 자매(이삭대학부) 어릴 적 불교이신 할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몰래몰래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러나 정작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지 못한 채 깊은 방황과 갈등 속에서 살았습니다. 진정 내가 왜 사는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친구를 통해서 온누리교회 ‘이삭공동체’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이제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며, 나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찾았습니다. 이 시간 세례를 받으며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의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말씀하시면”김정은 자매(JDS 주간7기)

남편과의 갈등으로 원수처럼 지내던 우리 부부를 동생은 온누리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온누리 가정훈련학교를 통해 하나님 안 가정의 참 모습을 배웠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영접하며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만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난을 통해 교만했던 나를 낮추시고, 나의 남편을 영적으로 더욱 성숙시키신 우리 하나님. 이제 주님이 아니면 나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지금 세례를 받으며 고백합니다. 나의 눈에서 눈물을 멈추게 하시는 주님. 내 안에 살아계셔서 행하시는 주님. 너는 내 것이라 지명하여 불러주신 주님. 세어도 셀 수 없는 사랑으로 다가오신 주님. 나를 울리기도 하시고 웃게도 하시는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안수경 자매(JDS 주간6기) 제가 3살 때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습니다. 홀로된 어머니와 살던 어린 시절. 경제적인 이유로 외가댁으로 들어가야 했던 20대. 저의 젊은 시절은 어두운 터널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느 날 교회 다니시던 이모님은 나의 모든 기도를 다 들어주신다는 하나님을 저에게 소개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가난을 위해 기도했고, 늘 고생하는 어머니가 좋은 새 아버지를 만날 수 있도록 간구했습니다.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었습니다. 나의 기도를 너무나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정확하게 응답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축복을 받았으나 저는 때때로 믿음의 어려움을 합리화시키고 세상 유혹에 약해진 적도 있었습니다.그런 저에게 JDS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은혜와 회복의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또 오늘 이렇게 갈릴리에서 세례를 받으며 고백합니다.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조규인 형제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 믿는 아내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나에게는 신앙의 강요를 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가족들의 교회출석을 허락하였습니다.그런데 10년 전 아내는 89세인 어머니를 전도해 온누리교회에 모시고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늙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운전기사가 되어 그 때부터 교회에 나갔습니다.그러나 마음의 문은 여전히 닫혀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매 주일 설교말씀을 통해 나름대로 성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던 내가 죄인임을 조금씩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전 이번 달로 38년 6개월의 교직생활을 마감합니다. 올 봄 퇴직과 함께 새신자과정과 세례를 받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아내와 약속했었습니다. 또 아내와 예루살렘 평화행진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사도행전 큐티를 통해 빌립에게 세례 받는 내시를 보며 남편이 요단강에서 세례받기를 위해 기도했다고 합니다. 며칠 후 이렇게 기도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이번 일로 저는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세례를 통해 하늘 문이 열리고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각 제목은 세례자들이 세례를 받을 때 불렀던 찬양입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