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 주제강의 1_ 바로 그 교회의 꿈

 

▲ 반태효 목사

 

온누리교회의 머릿돌에는 마태복음 28장 18절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태생부터 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성경, 복음, 선교, 긍휼,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를 심는 비전으로 만들어진 공동체입니다.

 

온누리교회에서 가장 강조하는 목회철학이 평신도 사역입니다. 평신도를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들이 먼저 준비되고 헌신해야 합니다. 준비된 리더십들이 성도를 온전하게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신도가 각자의 은사에 따라 봉사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다시 나누는 선교

 

교회론과 목회철학을 실현하려면 양육체계가 필요합니다. 온누리교회의 양육체계에서는 일대일, 큐티, 전도훈련, 아웃리치, 선교 등을 훈련받습니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는 데 7년이 걸립니다. 온누리교회는 양육을 마친 7년 된 성도들에게 떠나라고 합니다. 여기서 양육 받고 성장했으면 비전을 갖고 떠나 열방에 받은 은혜를 나누라는 것입니다.

 

남은 성도들은 보내는 선교사로서 중보기도를 합니다. 올해 개원한 Acts29 비전 빌리지는 그러한 목적으로 개원했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교사들이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선교헌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에도 선교헌금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고 선교사를 훈련하기 위한 선교기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꿈

 

2003년, 하나님이 온누리교회에 Acts29 비전을 주셔서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섬기는 교회, 나눔의 실천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CGNTV입니다. CGNTV는 한 성도의 헌금으로 시작한 인터넷방송이 모태가 되어 지금은 선교사가 갈 수 없는 선교지에도 위성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CGNTV를 포기하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선교사요, 둘째는 일본 선교 때문입니다. 선교지에서 영적 갈급함에 목말라하는 선교사들이 CGNTV를 통해서 영적 양식을 공급받습니다. 또한 일본은 어느 나라보다도 순교자가 많은 나라지만 복음의 꽃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러브소나타가 일본 땅에 울려 퍼지자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여러분, 바로 그 교회의 꿈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입니다. 선교지에 나가야만 선교사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선교사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선교하십시오.

 

/ 정리 김남원 기자 one@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