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칼럼-제비뽑기
장로칼럼
제비뽑기
서초A공동체는 지난해부터 다락방장을 제비뽑기로 선임하고 있다. 개인이 믿음으로 행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증거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 하지만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를 보여줘야 할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경에 기록된 제비뽑기라고 생각한다.
다윗은 사라진 가족을 찾아 나서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고 하나님의 승낙을 받은 이후 에 아말렉 군대를 추격했다. 초대교회에서는 공석이 된 사도를 택할 때 공동체에서 사도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두 사람을 추천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택했다. 이처럼 우리 공동체에서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제비뽑기 원리를 도입해서 다락방장을 선임했다.
우리 교회의 공동체 운영지침을 보면 다락방장은 장로 또는 안수집사 중에서 선임하도록 되어있다. 다락방장은 섬김의 은혜가 크다. 그래서 섬기고 싶어 하는 열정이 넘치는 분들도 있다. 리더십들의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믿음이 좋아서 다락방장으로 섬겨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훌륭한 분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동체는 리더십 수련회에서 다락방장을 선임하였다. 먼저 다락방장으로 선임될 대상자를 정했다. 교회공동체 운영지침에 따라 순장으로 섬기고 있는 안수집사님 중에서 당일 수련회에 참석하신 분들을 대상자로 정했다. 공석이 된 다락방장을 대신 할 가장 적합한 분을 하나님께서 선임해 달라고 기도하고 제비를 뽑아서 선임했다. 제비뽑기를 마친 이후 많은 리더십들이 다락방장 선임과정이 축제처럼 행복하다고 했다. 그래서 금년 말 임기를 마치는 다락방장 직분을 승계할 새로운 다락방장도 제비뽑기를 통해 선임하기로 했다.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를 확인하는 증거력도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선임하셨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하여 당사자는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분명한 소명의식을 갖게 된다. 그 직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고난을 넉넉하게 극복하는 유익이 있다. 또한 우리 공동체가 성경적인 방법으로 사역자를 정하는 것이 사도행전적 교회를 지향하는 온누리교회의 목회 철학에 부합한다는 점도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성경적인 공동체는 바로 예수 공동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신 공동체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입니다. 온누리교회는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이루어 이 시대의 참된 예수공동체로 존재하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성령님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님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원하는 성령공동체입니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성을 주셨다. 하나님은 그 이성을 통하여 뜻을 이루어 가신다. 그래서 많은 교회에서는 대부분의 안건을 리더십들의 이성적 판단과 사회 통념상으로 합리적인지 현실적인지 등을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한다. 그러나 성령님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님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목회 철학으로 선포하고 있는 온누리교회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다.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것이 비전인 온누리교회는 그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 교회구성원 모두가 이성을 뛰어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라고 요구할 사항은 아니다. 자신과 가정부터 성령의 인도함을 구하고, 믿음으로 행하면 그것이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가정에서는 딸이 대학갈 때 제비를 뽑았다. 두 군데 합격했는데 순위가 높은 학교로 선택하면 됐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느 대학으로 가기를 원하시는지 제비를 뽑았다. 그 제비뽑기를 통해 우리 가정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 온 식구들이 감격의 눈물을 쏟았었다. 아들도 인턴을 마치고 어느 병원 어떤 과 레지던트를 할지를 믿음으로 제비를 뽑아 결정하였다. 제비를 뽑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우리 딸과 아들의 삶에 하나님과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인생에서 하나님과의 추억이 많아질수록 행복해진다. 명절에 가족들과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면 행복하듯이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성도들과 함께 그 행복을 나누게 될 것을 믿는다.
/ 조성현 장로(서초A공동체)
다윗은 사라진 가족을 찾아 나서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고 하나님의 승낙을 받은 이후 에 아말렉 군대를 추격했다. 초대교회에서는 공석이 된 사도를 택할 때 공동체에서 사도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두 사람을 추천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택했다. 이처럼 우리 공동체에서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제비뽑기 원리를 도입해서 다락방장을 선임했다.
우리 교회의 공동체 운영지침을 보면 다락방장은 장로 또는 안수집사 중에서 선임하도록 되어있다. 다락방장은 섬김의 은혜가 크다. 그래서 섬기고 싶어 하는 열정이 넘치는 분들도 있다. 리더십들의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믿음이 좋아서 다락방장으로 섬겨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훌륭한 분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동체는 리더십 수련회에서 다락방장을 선임하였다. 먼저 다락방장으로 선임될 대상자를 정했다. 교회공동체 운영지침에 따라 순장으로 섬기고 있는 안수집사님 중에서 당일 수련회에 참석하신 분들을 대상자로 정했다. 공석이 된 다락방장을 대신 할 가장 적합한 분을 하나님께서 선임해 달라고 기도하고 제비를 뽑아서 선임했다. 제비뽑기를 마친 이후 많은 리더십들이 다락방장 선임과정이 축제처럼 행복하다고 했다. 그래서 금년 말 임기를 마치는 다락방장 직분을 승계할 새로운 다락방장도 제비뽑기를 통해 선임하기로 했다.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를 확인하는 증거력도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선임하셨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하여 당사자는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분명한 소명의식을 갖게 된다. 그 직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고난을 넉넉하게 극복하는 유익이 있다. 또한 우리 공동체가 성경적인 방법으로 사역자를 정하는 것이 사도행전적 교회를 지향하는 온누리교회의 목회 철학에 부합한다는 점도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성경적인 공동체는 바로 예수 공동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신 공동체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입니다. 온누리교회는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이루어 이 시대의 참된 예수공동체로 존재하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성령님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님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원하는 성령공동체입니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성을 주셨다. 하나님은 그 이성을 통하여 뜻을 이루어 가신다. 그래서 많은 교회에서는 대부분의 안건을 리더십들의 이성적 판단과 사회 통념상으로 합리적인지 현실적인지 등을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한다. 그러나 성령님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님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목회 철학으로 선포하고 있는 온누리교회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다.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것이 비전인 온누리교회는 그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 교회구성원 모두가 이성을 뛰어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라고 요구할 사항은 아니다. 자신과 가정부터 성령의 인도함을 구하고, 믿음으로 행하면 그것이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가정에서는 딸이 대학갈 때 제비를 뽑았다. 두 군데 합격했는데 순위가 높은 학교로 선택하면 됐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느 대학으로 가기를 원하시는지 제비를 뽑았다. 그 제비뽑기를 통해 우리 가정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 온 식구들이 감격의 눈물을 쏟았었다. 아들도 인턴을 마치고 어느 병원 어떤 과 레지던트를 할지를 믿음으로 제비를 뽑아 결정하였다. 제비를 뽑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우리 딸과 아들의 삶에 하나님과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인생에서 하나님과의 추억이 많아질수록 행복해진다. 명절에 가족들과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면 행복하듯이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성도들과 함께 그 행복을 나누게 될 것을 믿는다.
/ 조성현 장로(서초A공동체)
작성자 권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