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성도간증-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성도간증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하나님은 나에게 전도에 대한 열정을 부어주셨다. 나는 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또 믿음은 있지만 신앙의 열정이 없는 사람들을 어
떻게 양육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주일학교 교사로도 헌신했다. 백지상태인 어린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난 어린이들은 다니엘처럼 지혜롭고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다. 나는 다니엘서 말씀이 자녀교육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말씀으로 키워보자고 제안했다. 몇 명의 학부모들이 내 제안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 말씀대로 성장한 어린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그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올 것이다.
다니엘은 10대에 적국인 바벨론의 왕궁에서 일할 사람으로 뽑혀 그곳에서 말과 학문을 배웠다. 당시 바벨론에서는 왕 이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절하면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다니엘은 그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다. 결국 간신들의 참소로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지게 됐다. 그러나 하나님이 굶주린 사자의 입을 닫으셔서 다니엘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훗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왕 다리오를 통해서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사자굴에 넣으셨다. 그들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의 밥이 됐다. 바벨론의 왕 다리오는 모든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조서를 내렸다.
“다리오 왕은 온 땅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각기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담화문을 내렸습니다. ‘너희가 태평성대하기를 바란다! 내가 이제 명령을 내린다. 내 나라 모든 지역에 사는 모든 백성들은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해야 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 나라는 멸망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다스림은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그는 구하기도 하시고 건져 내기도 하신다.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표적과 기적을 일으키시며 사자의 입에서 다니엘을 구해 주셨다’”(단 6:25~27). 
다니엘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금신상에 절하지 않은 죄로 활활 타는 불구덩이 속에 던져졌다. 하지만 그들은 머리털 하나 그슬리지 않고 옷도 멀쩡했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들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높였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선포한다. 어느 민족이나 나라나 어떤 언어로 말하는 사람일지라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함부로 대항해 말을 하는 사람은 몸을 토막 내고 그의 집을 거름 더미로 만들 것이다. 자기를 믿는 사람을 이렇게 구해 낼 수 있는 신은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단 3:29).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다니엘과 세 친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됐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한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신다.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해서 하나님을 사랑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나는 늘 어린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 강어수 성도(용산공동체)

작성자  권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