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말씀 연습하기
신앙에세이
말씀 연습하기
2015년 가을 온 가족이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DTS(Disciple Training School)훈련을 받았다. 그 시간은 축복 그 자체였다. 특히 목요일 저녁마다 드리는 전체예배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뜨겁게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전체예배에서 인도 선교사 배니 프레세드(Benny Prasad)의 간증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나의 신앙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간증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천하라’는 것이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실천하는 그의 삶은 그 어떤 말보다 강한 힘이 있었다. 마태복음 7장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잘 나와 있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세차게 내리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바위 위에 기초를 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하는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마 7:24~27).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한쪽은 믿음이 있고, 다른 한쪽은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둘 다 똑같이 주님께 나아가고(come), 주님의 말씀을 들었다(listen). 그러나 한쪽은 말씀을 실천하고 한쪽은 실천하지 않았다.
마태복음 7장은 어렸을 적부터 많이 들었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는 당연히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정직하게 나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얼마나 많은 경우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예배 중에 마음에 감동이 있거나 말씀을 들을 때 “아멘”이라고 말하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에 불과했다. 말씀의 큰 깨달음이 있을 때면 마치 내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곤 했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멈춘다면 열심히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면 무너지고 만다. 말씀을 듣기만 한다면 삶의 비바람을 만나면 맥없이 무너지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 같고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삶의 문제 앞에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크게 다를 바 없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 행해야 비로소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신다. NIV성경은 “말씀을 연습하라(put them into practice)”고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 운동이나 악기를 배울 때 여러 번 연습해야만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연습이기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없고,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즐기게 된다. 마찬가지로 주님께 들은 말씀을 가지고 연습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말씀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계속 말씀을 연습하게 되면 비로소 말씀이 내 삶이 되고,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는 자리로 가게 될 것이다. 이 깨달음을 얻은 지 몇 년이 흐른 요즘, 말씀 연습하기를 미루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다 시 한번 인생의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는 튼튼한 집을 짓기를 다짐해본다.
/ 오민 목사(강남A공동체)
전체예배에서 인도 선교사 배니 프레세드(Benny Prasad)의 간증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나의 신앙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간증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천하라’는 것이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실천하는 그의 삶은 그 어떤 말보다 강한 힘이 있었다. 마태복음 7장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잘 나와 있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세차게 내리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바위 위에 기초를 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하는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마 7:24~27).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한쪽은 믿음이 있고, 다른 한쪽은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둘 다 똑같이 주님께 나아가고(come), 주님의 말씀을 들었다(listen). 그러나 한쪽은 말씀을 실천하고 한쪽은 실천하지 않았다.
마태복음 7장은 어렸을 적부터 많이 들었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는 당연히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정직하게 나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얼마나 많은 경우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예배 중에 마음에 감동이 있거나 말씀을 들을 때 “아멘”이라고 말하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에 불과했다. 말씀의 큰 깨달음이 있을 때면 마치 내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곤 했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멈춘다면 열심히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면 무너지고 만다. 말씀을 듣기만 한다면 삶의 비바람을 만나면 맥없이 무너지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 같고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삶의 문제 앞에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크게 다를 바 없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 행해야 비로소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신다. NIV성경은 “말씀을 연습하라(put them into practice)”고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 운동이나 악기를 배울 때 여러 번 연습해야만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연습이기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없고,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즐기게 된다. 마찬가지로 주님께 들은 말씀을 가지고 연습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말씀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계속 말씀을 연습하게 되면 비로소 말씀이 내 삶이 되고,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는 자리로 가게 될 것이다. 이 깨달음을 얻은 지 몇 년이 흐른 요즘, 말씀 연습하기를 미루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다 시 한번 인생의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는 튼튼한 집을 짓기를 다짐해본다.
/ 오민 목사(강남A공동체)
작성자 권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