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칼럼 -서빙고 상담센터의 정체성
권사칼럼
서빙고 상담센터의 정체성
온누리교회 서빙고 상담센터(이하 서빙고 상담센터) 창립 20주년 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렸다. 지난달에는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 교회상담실’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 공개강연회도 열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신 서빙고 상담센터의 비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올해 초 서빙고 상담센터 창립 2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무게 추를 어디에 둘지 함께 기도했다. 서빙고 상담센터가 교회 상담실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있는 임마누엘의 상담실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12명의 상담사로 시작한 서빙고 상담센터를 20년 동안 한 결 같이 견인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정성스런 예배를 드리고 싶은 열망도 품었다. 또한 서빙고 상담센터는 요일별 상담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다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적다. 상담사들은 내담자와의 유대관계에 더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상담사 공동체가 하나 됨을 경험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상담사들이 서빙고 상담센터 창립 20주년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함께 준비하면서 상담사 공동체가 하나 되는 경험을 하고자 했다.
요일별 상담사 16명이 다 함께 모여 합창팀을 만들었다. 애찬팀은 100인분의 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데코팀은 소담스러우면서도 화려한 꽃 장식을 맡았다. 컴퓨터, 음향, 각종세팅, 사진촬영, 공연에도 힘을 모았다. 또한 지난 20년 동안의 상담통계를 다함께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 시켰다. 각자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섬긴 덕분에 공동체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세상을 이길 자원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백성인 한 몸을 이루는 성도들을 주셨다. 성경은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엡 4:3)”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잠시 하나 되는 듯 할 수는 있지만 결단코 한마음과 한뜻이 될 수 없고, 결국은 분열로 막을 내리는 죄인이라는 존재론적 한계를 안고 있다. 그 하나 됨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 공동체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될 수 있다. 바로 그때 지체로서 자신의 은사를 발휘하고, 서로 연합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화평케 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구현해 낼 수 있게 된다.
서빙고 상담센터 창립 2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붙잡은 핵심이 바로 하나님이다. 우리를 지독히 사랑하는 그분에 대한 경외심과 깊은 감사와 열망이 세상의 행사와 구별시키는 거룩이 고, 바로 그분이 서빙고 상담센터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서빙고 상담센터 상담사들은 상담을 사명으로 여기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데 헌신할 것이다. 서빙고 온누리교회 상담센터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한다.
/ 김기행 권사(한강공동체)
올해 초 서빙고 상담센터 창립 2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무게 추를 어디에 둘지 함께 기도했다. 서빙고 상담센터가 교회 상담실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있는 임마누엘의 상담실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12명의 상담사로 시작한 서빙고 상담센터를 20년 동안 한 결 같이 견인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정성스런 예배를 드리고 싶은 열망도 품었다. 또한 서빙고 상담센터는 요일별 상담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다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적다. 상담사들은 내담자와의 유대관계에 더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상담사 공동체가 하나 됨을 경험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상담사들이 서빙고 상담센터 창립 20주년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함께 준비하면서 상담사 공동체가 하나 되는 경험을 하고자 했다.
요일별 상담사 16명이 다 함께 모여 합창팀을 만들었다. 애찬팀은 100인분의 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데코팀은 소담스러우면서도 화려한 꽃 장식을 맡았다. 컴퓨터, 음향, 각종세팅, 사진촬영, 공연에도 힘을 모았다. 또한 지난 20년 동안의 상담통계를 다함께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 시켰다. 각자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섬긴 덕분에 공동체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세상을 이길 자원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백성인 한 몸을 이루는 성도들을 주셨다. 성경은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엡 4:3)”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잠시 하나 되는 듯 할 수는 있지만 결단코 한마음과 한뜻이 될 수 없고, 결국은 분열로 막을 내리는 죄인이라는 존재론적 한계를 안고 있다. 그 하나 됨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 공동체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될 수 있다. 바로 그때 지체로서 자신의 은사를 발휘하고, 서로 연합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화평케 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구현해 낼 수 있게 된다.
서빙고 상담센터 창립 2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붙잡은 핵심이 바로 하나님이다. 우리를 지독히 사랑하는 그분에 대한 경외심과 깊은 감사와 열망이 세상의 행사와 구별시키는 거룩이 고, 바로 그분이 서빙고 상담센터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서빙고 상담센터 상담사들은 상담을 사명으로 여기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데 헌신할 것이다. 서빙고 온누리교회 상담센터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한다.
/ 김기행 권사(한강공동체)
작성자 권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