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교회에 가면 제가 누리는 자유가 없어질 것 같아요"
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교회에 가면 제가 누리는 자유가 없어질 것 같아요”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크리스천이 되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빼앗기고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있으시군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보니 완전 오해였어요. 그분이 제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이 주지 못하는 자유와 즐거움을 주시는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자유하게 하셨는지 말씀 드려도 될까요?”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크리스천이 되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빼앗기고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있으시군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보니 완전 오해였어요. 그분이 제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이 주지 못하는 자유와 즐거움을 주시는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자유하게 하셨는지 말씀 드려도 될까요?”
요즈음 청년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눌려서 매주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진로와 취업문제 등으로 몸과 마음이 분주해서 여유가 없다. 교회에 다니면 시간이나 물질 등 많은 부분을 손해보고, 그나마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못하며, 구속 받아 자유도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장년들도 교회에 다니면 즐기는 술과 담배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일요일에 놀러 다니지도 못하며, 희생당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는 서로 간섭하지 말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며, 자유롭게 살자는 경향이 있어서 과거보다 전도가 어렵다. 그러나 자유에 대한 그들의 편견과 오해를 벗겨주는 올바른 복음을 전한다면 주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돌릴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살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종이 아니라 자유자로 살고 싶은 몸부림의 반증이다.
과거에 은혜 받고 예수님을 뜨겁게 만났어도 지금 예수님과 친밀해야 싱싱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사람들을 놓아 주시기 위함”(히 2:15)이며, 나를 사랑하셔서 죄의 포로에서 해방시키시고, 세상 짐에 눌려있는 나를 자유롭게 하셨다는 사실에 날마다 감격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먼저 말씀을 선포하면 생기가 넘쳐나고 자유함이 생긴다. 내 안에 생기 있는 싱싱한 복음이 가득차야 복음을 전하기 쉽다.
나는 매주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문화의 거리 대학로에 간다. 남들 눈치 안보고 살면 나다워진다는 듯 자유분방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청년들, 골목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배연기를 뿜어내는 청년들에게 다가간다. 꼰대 소리를 듣지 않을까 두려움도 있지만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니 오히려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인다. 그들에게 “연극을 보면 관객일 뿐이지만 내 인생의 주인을 만나면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라고 하면 마음을 열고 전도지를 받아 유심히 본다. 나는 청년들에게 “세상이 주는 쾌락이나 달콤함은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자유로워지는 것 같지만 중독에 빠지기도 하고, 깊은 절망에 이른다. 그러나 말씀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면 나의 존재 이유와 삶의 기쁨이 넘쳐서 자유하게 된다”고 복음을 전하며 젊은이들을 위한 예배로 초청한다.
최근 50대 초반 직장인을 만났다. 그는 내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모처럼 술도 마시고, 가족들과 놀러가야 하는데 교회에 나가면 이 쥐꼬리만 한 자유조차 못 누리잖아요?”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인간은 내가 주인이 되고 싶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일에 묶이고, 물질에 묶이고, 관계에 묶이고, 무엇보다 죽음으로부터 묶여 있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어요. 그분이 나 대신 죽으심으로 내 죄를 용서 받았고, 그 분이 부활하심으로 나를 죽음에서 자유하게 하셨어요. 쥐꼬리만 한 자유가 아니라 죽음의 권세를 이긴 놀라운 자유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 얼굴을 보니 진짜 같이 느껴집니다”라면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과 자유롭게 사는 것은 다르다.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할 때만이 자유롭고 안전하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다.
/ 박인숙 권사 (신용산공동체, <전도여왕의 전도레시피> 저자)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