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 바로보기!] 트렌스젠더와 생육 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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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와 생육 번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트렌스젠더 광기를 끝내겠다”면서 “트렌스젠더를 군에서 제대시키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퇴출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 “남성을 여성 스포츠에서 배제하겠다”며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하는 게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하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왜 이런 주장이 대통령 취임 첫 메시지가 되었을까?
그 배경에는 최근 몇 년 동안 벌어진 트렌스젠더와 관련된 다양한 논란이 있다. 미국 아마추어 수영대회에서 여성호르몬을 맞은 남성 선수의 출전을 허용했다. 이 선수가 월등한 힘을 앞세워 출전한 대회마다 우승하자 여성 선수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 또 여성 배구 대회에서 성전환 선수를 보유한 팀과 대결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몰수패를 당한 팀이 그 결정에 반발해 소송을 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와 같은 논란에 대응해 성전환한 운동선수의 여성대회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유는 성전환을 해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녀의 성은 수태(受胎) 시에 이미 남성과 여성으로 결정된다. 여성의 성염색체는 XX이고, 난자는 X 성염색체만 가지고 있다. 남자의 성염색체는 XY이고, 정자는 X 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Y 염색체를 가진 두 종류가 있다. 수태 시 난자와 정자가 만날 때 Y 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X 염색체를 가진 난자가 만나면 XY 성염색체를 가지게 되어 남자아기가 태어난다. X 염색체 정자와 X 염색체를 가진 난자가 만나면 XX 성염색체가 되어 여자아기가 태어난다.
트렌스젠더란 사회적 성(지정 성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과 생물학적 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XY 성염색체를 가져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는데, 자신을 여성으로 생각해서 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반대로 생물학적 여성이 사회적으로 자신을 남성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성으로 취급해 달라고 주장한다. 테슬라 전기자동차 창업주 일론 머스크 가정에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 미성년자였던 아들이 자신은 여성이라면서 여러 차례 성전환 관련 시술을 받은 것이다. 이일은 민주당 지지자였던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 지지자로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트렌스젠더 남성은 호르몬 요법과 수술을 통해서 여성과 흡사하게 변해 가지만, ‘트렌스 여성 선수들이 여성 부문 경기에 참여하는 게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이 의료인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인권운동가들의 주장에 의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성전환 수술을 하고, 호르몬 대체요법을 2년 이상 시행한 트렌스젠더의 올림픽 여성 경기 참가를 허가했다. 그 이후 진행된 파리올림픽에서 트렌스젠더 여성 복서에게 코뼈가 부러지게 얻어맞은 이탈리아 여성 선수가 경기 시작 46초 만에 기권하는 일이 생겼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에서 트렌스젠더 선수가 여성 선수들에게 위협이 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트렌스젠더와 동성애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고,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공통점도 있다. 동성애자끼리는 아기를 낳을 수 없다.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수태되어야 임신이 되기 때문이다. 트렌스젠더는 생물학적 성정체성과 사회적 성 정체성의 혼란으로 성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다. 그래서 이성에 대한 성적 호기심이 약해질 수밖에 없고, 임신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으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남자나 여자나 각각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엄한 인간이다. 인간의 죄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이 남자와 여자의 성적 역할을 바꾼 것이다. 트렌스젠더와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뜨리는 행동이다. <창세기> 1장 28절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다. 지구는 산아제한을 하지 않아도 먹을 것이 있고, 살 땅이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많이 생산하고 잘 키워서 땅을 가득 채우라는 게 하나님의 명령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새 생명을 가장 적게 낳는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위반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저출산으로 나라가 소멸할 걱정을 하는 우리에게 트렌스젠더와 동성애가 웬 말인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지럽히는 나라가 될까 두렵다. 성경 같은 진리를 부정하고, 자기 생각이 진리라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이다. Y 염색체를 가지고 태어난 남성이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면 여자가 되는 세상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다. 남성이면 남성이고, 여성이면 여성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이다.
/이철 장로(OCC 공동체, 하나로의료재단 명예 원장, 전 연세의료원장)
그 배경에는 최근 몇 년 동안 벌어진 트렌스젠더와 관련된 다양한 논란이 있다. 미국 아마추어 수영대회에서 여성호르몬을 맞은 남성 선수의 출전을 허용했다. 이 선수가 월등한 힘을 앞세워 출전한 대회마다 우승하자 여성 선수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 또 여성 배구 대회에서 성전환 선수를 보유한 팀과 대결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몰수패를 당한 팀이 그 결정에 반발해 소송을 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와 같은 논란에 대응해 성전환한 운동선수의 여성대회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유는 성전환을 해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녀의 성은 수태(受胎) 시에 이미 남성과 여성으로 결정된다. 여성의 성염색체는 XX이고, 난자는 X 성염색체만 가지고 있다. 남자의 성염색체는 XY이고, 정자는 X 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Y 염색체를 가진 두 종류가 있다. 수태 시 난자와 정자가 만날 때 Y 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X 염색체를 가진 난자가 만나면 XY 성염색체를 가지게 되어 남자아기가 태어난다. X 염색체 정자와 X 염색체를 가진 난자가 만나면 XX 성염색체가 되어 여자아기가 태어난다.
트렌스젠더란 사회적 성(지정 성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과 생물학적 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XY 성염색체를 가져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는데, 자신을 여성으로 생각해서 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반대로 생물학적 여성이 사회적으로 자신을 남성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성으로 취급해 달라고 주장한다. 테슬라 전기자동차 창업주 일론 머스크 가정에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 미성년자였던 아들이 자신은 여성이라면서 여러 차례 성전환 관련 시술을 받은 것이다. 이일은 민주당 지지자였던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 지지자로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트렌스젠더 남성은 호르몬 요법과 수술을 통해서 여성과 흡사하게 변해 가지만, ‘트렌스 여성 선수들이 여성 부문 경기에 참여하는 게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이 의료인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인권운동가들의 주장에 의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성전환 수술을 하고, 호르몬 대체요법을 2년 이상 시행한 트렌스젠더의 올림픽 여성 경기 참가를 허가했다. 그 이후 진행된 파리올림픽에서 트렌스젠더 여성 복서에게 코뼈가 부러지게 얻어맞은 이탈리아 여성 선수가 경기 시작 46초 만에 기권하는 일이 생겼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에서 트렌스젠더 선수가 여성 선수들에게 위협이 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트렌스젠더와 동성애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고,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공통점도 있다. 동성애자끼리는 아기를 낳을 수 없다.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수태되어야 임신이 되기 때문이다. 트렌스젠더는 생물학적 성정체성과 사회적 성 정체성의 혼란으로 성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다. 그래서 이성에 대한 성적 호기심이 약해질 수밖에 없고, 임신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으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남자나 여자나 각각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엄한 인간이다. 인간의 죄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이 남자와 여자의 성적 역할을 바꾼 것이다. 트렌스젠더와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뜨리는 행동이다. <창세기> 1장 28절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다. 지구는 산아제한을 하지 않아도 먹을 것이 있고, 살 땅이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많이 생산하고 잘 키워서 땅을 가득 채우라는 게 하나님의 명령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새 생명을 가장 적게 낳는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위반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저출산으로 나라가 소멸할 걱정을 하는 우리에게 트렌스젠더와 동성애가 웬 말인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지럽히는 나라가 될까 두렵다. 성경 같은 진리를 부정하고, 자기 생각이 진리라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이다. Y 염색체를 가지고 태어난 남성이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면 여자가 되는 세상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다. 남성이면 남성이고, 여성이면 여성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이다.
/이철 장로(OCC 공동체, 하나로의료재단 명예 원장, 전 연세의료원장)
작성자 박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