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영적 불모지에서 복음의 통로로

삼성서울병원 선교 2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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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불모지 삼성서울병원에 작은 믿음의 씨앗이 심겨져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난 14일(화) 삼성서울병원 선교 20주년 감사예배에서 김정숙 목사가 지난날을 회상했다.
20년 전 삼성서울병원은 영적 불모지였다. 당시 병원 당국에서는 학연, 지연, 혈연으로 연결된 공식적 모임을 갖지 못하게 했다. 종교행사도 예외가 아니었다. 예배드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시절이었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기독신우회를 조직했다.
1994년 8월18일 기독신우회가 공식적으로 첫 예배를 드렸다. 병원측의 반대는 완강했다. 그럼에도 당시 신우회를 조직한 이정희 간호이사의 믿음은 확고했다. 첫 예배를 드리던 날 하용조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는데 예배에 참석한 200여 명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 예배당이 눈물바다가 되었다.
이후 ‘한가족 의료봉사회’가 발족되었다. 본격적으로 병원사역을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김정숙 목사가 병원으로 파송되었고, 국내 최초 기도실이 있는 사립병원(기독병원 제외)이 되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에는 온누리교회를 포함해 15개 교회 70여 명의 봉사자들이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봉사문의: 이영미 총무 010-8944-0634
         황인경 팀장 010-8367-8835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조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