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성령의 불을 태우소서! 부으소서!

뜨거웠던  인천 성령집회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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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었습니다. 방언이 터지고, 마음속에 닫혔던 것들이 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인천 온누리 이선복 성도(구월2순)가 기대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성령집회에서 받은 은혜를 고백했다. 이선복 성도 말고도 성령집회에서 은혜 받은 성도가 한 둘이 아니다. 인천 성령집회에 참가한 성도들 대부분이 성령의 불을 경험했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 온누리교회는 지난달 22일부터 3일 동안 성령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첫날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300여 성도들이 집회장을 찾았다. 성도들의 눈빛에 영적인 목마름을 해소하러 왔다는 간절함이 묻어 있었다. 또 인천 성도들이 이번 성령집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뜨거운 열기가 웅변해주고 있었다. 
집회가 열린 3일 동안 인천 성도들은 찬양과 말씀, 기도 속에 임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몸을 맡겼다. 회복과 감사를 만끽한 집회 그 자체였다. 
수능을 2주 앞두고 집회에 참석한 고등학교 3학생 김사무엘 형제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집회였다. 영적으로 회복되고, 죽었던 믿음이 다시 세워졌다”고 했고, 뜨겁게 하나님을 만났다는 박경희 성도는 “찬양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 말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뜨거운 기도회가 갈급했다던 최영례 집사는 “찬양하다보니 강대상앞에까지 나가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면서 “기도 응답 되어서 감사하고, 성령 충만함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인천 성령집회는 4년 만에 열렸다.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이번 성령집회를 열게 된 계기다. 당시 배가 출발했던 지역이 인천이었기 때문에 세월호 사건 이후 성도들이 금식하면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었다. 그러면서 교역자와 성도들 먼저 성령 충만해져야겠다는 것을 깨닫고 자연스레 이번 성령집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 조은실 기자

작성자  조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