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칼럼-지성소에 들어가기
권사칼럼
지성소에 들어가기
강남D공동체가 지난 10월 13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세계성막복음센터’에 다녀왔다. 그곳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했을 때부터 솔로몬 성전이 건축되기까지 존재했던 성막들이 실제 크기 또는 축소판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성막과 관련된 그림들을 종종 보긴 했지만 성막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성막 체험을 직접 해보니 그 크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막연했던 성경 말씀이 실제로 다가왔다.
세계성막복음센터에는 성경에 나와 있는 다양한 건축물들과 노아의 방주, 구약 시대의 각종 유물들, 그리고 구, 신약을 배경으로 그린 성화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밖에도 희생제물을 잡아 불태워 그 향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데 사용됐던 ‘번제단’,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손과 발을 씻고 몸을 정결하게 하는 데 사용된 ‘물두멍’, 지성물인 ‘법궤’, ‘떡상’, ‘분향단’, 어두운 성소를 밝혀주는 ‘등잔대’도 있었다. 성경에 나와 있는 건축물들과 성물을 직접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또 가이드를 해주시는 목사님들이 성경구절을 직접 언급하면서 설명해주시니 마치 구약시대에 와있는 것 같았다.
사실 시편과 잠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약성경은 나에게 매우 딱딱하게 느껴졌다. 말씀이라기보다는 역사로 인식되곤 했다. 하지만 성막을 직접 체험해보고 가이드 해주시는 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구약성경이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다. 그들과 비교했을 때 지금 나의 신앙생활은 어떤지 돌아보기도 했다.
수많은 건축물 중에서 지성소가 눈에 들어왔다. 지성소는 구약시대에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는 신성한 장소였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과의 친밀함의 상징이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제사장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지성소에 있는 휘장이 찢어졌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고, 누구나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그 은혜를 다시 한번 묵상했다. 그리고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깊이 생각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해서는 말씀 한 구절을 읽더라도 그 구절을 내 삶 가운데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깊이 묵상했다. 말씀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를 안다면 말씀대로 살기 위해 매 순간 주님께 은혜를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너무 붐벼서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성소 주변만 살펴보기만 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만약 내가 천국 문 밖에서 천국을 바라보는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 생각했다.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과의 친밀함의 상징인 지성소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내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지만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 성막체험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앞으로 주님께 받은 사랑을 삶 가운데 실천하며 살 것이다.
/ 조옥환 권사(강남D공동체)
세계성막복음센터에는 성경에 나와 있는 다양한 건축물들과 노아의 방주, 구약 시대의 각종 유물들, 그리고 구, 신약을 배경으로 그린 성화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밖에도 희생제물을 잡아 불태워 그 향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데 사용됐던 ‘번제단’,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손과 발을 씻고 몸을 정결하게 하는 데 사용된 ‘물두멍’, 지성물인 ‘법궤’, ‘떡상’, ‘분향단’, 어두운 성소를 밝혀주는 ‘등잔대’도 있었다. 성경에 나와 있는 건축물들과 성물을 직접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또 가이드를 해주시는 목사님들이 성경구절을 직접 언급하면서 설명해주시니 마치 구약시대에 와있는 것 같았다.
사실 시편과 잠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약성경은 나에게 매우 딱딱하게 느껴졌다. 말씀이라기보다는 역사로 인식되곤 했다. 하지만 성막을 직접 체험해보고 가이드 해주시는 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구약성경이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다. 그들과 비교했을 때 지금 나의 신앙생활은 어떤지 돌아보기도 했다.
수많은 건축물 중에서 지성소가 눈에 들어왔다. 지성소는 구약시대에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는 신성한 장소였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과의 친밀함의 상징이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제사장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지성소에 있는 휘장이 찢어졌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고, 누구나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그 은혜를 다시 한번 묵상했다. 그리고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깊이 생각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해서는 말씀 한 구절을 읽더라도 그 구절을 내 삶 가운데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깊이 묵상했다. 말씀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를 안다면 말씀대로 살기 위해 매 순간 주님께 은혜를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너무 붐벼서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성소 주변만 살펴보기만 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만약 내가 천국 문 밖에서 천국을 바라보는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 생각했다.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과의 친밀함의 상징인 지성소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내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지만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 성막체험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앞으로 주님께 받은 사랑을 삶 가운데 실천하며 살 것이다.
/ 조옥환 권사(강남D공동체)
작성자 권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