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지혜로운 재정관리 ①
기고
중요하고 시급한 일 ‘예산 세우기’
얼마 전 한국인들의 사망원인이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이어 4위였던 자살을 밀어내고 폐질환이 4위를 차지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유인즉, 중국발 미세먼지와 오래된 경유 차 등에서 뿜어대는 미세먼지들로 인해 폐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잘 고르는 방법과 착용법, 미세먼지 대처방법 등이 국민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두 부류로 나뉘는 걸 볼 수 있다. 매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세먼지 상태를 살피고 ‘나쁨’일 경우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과 미세먼지 상태와는 상관없이 안전불감증에 걸려 평안하게(?) 살다 건강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상반된 태도는 비단 건강관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재정 관리에 있어서도 두 부류로 나뉜다. 과도한 부채와 신용카드 사용 남발로 재정 건강상태가 빨간불이 켜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경각심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위험한 재정 상태에 이르기 전에 미리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재정을 지혜롭게 관리할 수 있을까?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스테디셀러가 있다. 바로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코비 박사는 일에 대해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중요하고도 시급한 업무,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업무, 중요하지는 않지만 시급한 업무, 중요하지도 않고 시급하지도 않은 업무이다.
예상 지출에 있어서 예산을 세우는 것은 몇 번에 해당될까? 예산 세우기는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다. 국가는 매년 한 해 예산을 세운다. 복지비로 얼마를 쓸 것인지, 교육예산은 얼마를 책정할지, 국방비는 얼마를 사용할지 등 한 해 국가살림을 미리 계산해서 계획을 세워야 함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지비용으로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되어 포퓰리즘에 빠지게 될 수 있고, 교육비와 국방비로 너무 많은 돈을 씀으로써 서민경제가 침체되어 바닥상태가 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산 세우기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예산을 세우지 않는다. 왜 많은 사람들이 예산을 세우지 않고 지출할까? 예산 세우기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중요한 일이지만 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필자가 상담했던 어느 부부의 경우, 한 달에 외식비로 얼마나 쓰고 있는지를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이 부부는 외식비 예산을 미리 정해놓고 있지 않았다. 그냥 주말에 TV보다가 “피자나 시켜먹을까?”, “오늘은 치킨이 땡기네”하면서 배달앱을 통해 주문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땡길 때마다 주문해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외식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해보니, 소득 대비 10% 이상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필자와 외식비를 소득 대비 5% 이내로 줄이는 것으로 협의하고, 지출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정한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예산을 정하는 것은 과소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좋은 의미의 지출인 매월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과 구호단체에 기부하는 금액조차 예산을 정하고 실행한다면 계획적인 구제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은 다음과 같은 비유를 하며 예산 세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예산을 세우는 것은 자기 돈이 가야 할 방향을 미리 정확하게 지시하는 일이다. 예산을 세우면 이미 없어져버린 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뒤늦게 후회할 필요가 없다.”
진정으로 돈을 다스리고 지배하기 원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당장 십일조를 포함한 선교 및 구제헌금, 기부금, 식비, 교통비, 통신비, 생활비, 경조사비, 연간 여행비 등을 지출 항목별로 예산 세우는 일부터 시작해 보자.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스테디셀러가 있다. 바로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코비 박사는 일에 대해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중요하고도 시급한 업무,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업무, 중요하지는 않지만 시급한 업무, 중요하지도 않고 시급하지도 않은 업무이다.
예상 지출에 있어서 예산을 세우는 것은 몇 번에 해당될까? 예산 세우기는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다. 국가는 매년 한 해 예산을 세운다. 복지비로 얼마를 쓸 것인지, 교육예산은 얼마를 책정할지, 국방비는 얼마를 사용할지 등 한 해 국가살림을 미리 계산해서 계획을 세워야 함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지비용으로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되어 포퓰리즘에 빠지게 될 수 있고, 교육비와 국방비로 너무 많은 돈을 씀으로써 서민경제가 침체되어 바닥상태가 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산 세우기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예산을 세우지 않는다. 왜 많은 사람들이 예산을 세우지 않고 지출할까? 예산 세우기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중요한 일이지만 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필자가 상담했던 어느 부부의 경우, 한 달에 외식비로 얼마나 쓰고 있는지를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이 부부는 외식비 예산을 미리 정해놓고 있지 않았다. 그냥 주말에 TV보다가 “피자나 시켜먹을까?”, “오늘은 치킨이 땡기네”하면서 배달앱을 통해 주문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땡길 때마다 주문해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외식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해보니, 소득 대비 10% 이상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필자와 외식비를 소득 대비 5% 이내로 줄이는 것으로 협의하고, 지출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정한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예산을 정하는 것은 과소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좋은 의미의 지출인 매월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과 구호단체에 기부하는 금액조차 예산을 정하고 실행한다면 계획적인 구제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은 다음과 같은 비유를 하며 예산 세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예산을 세우는 것은 자기 돈이 가야 할 방향을 미리 정확하게 지시하는 일이다. 예산을 세우면 이미 없어져버린 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뒤늦게 후회할 필요가 없다.”
진정으로 돈을 다스리고 지배하기 원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당장 십일조를 포함한 선교 및 구제헌금, 기부금, 식비, 교통비, 통신비, 생활비, 경조사비, 연간 여행비 등을 지출 항목별로 예산 세우는 일부터 시작해 보자.
작성자 정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