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성경은 실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성경은 실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성경은 역사적으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기록한 책입니다. 성경은 실제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나이, 직업, 사는 곳, 살던 시대 등 모든 것이 달랐던 약 40여 명의 저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쓴 책입니다. 성경의 참 저자는 하나님이시며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셔서 쓰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하나님이 죄악 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전도현장에서 성경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다룬 성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실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고 말하고, 불경은 실제 부처님에 대한 이야기라고 믿고 있다. 불경을 믿는다는 사람들에게 불경과 성경을 비교해서 설명해줄 수 있다.
“불경은 사실을 기록한 책이지요. 불경은 석가모니께서 약 2,600년 전에 자신의 깨달음을 설법한 내용을 후에 제자들이 글로 편찬한 것입니다. 가상의 책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실제 있었던 일을 기록한 책이지요. 성경 역시 역사적으로 있던 사건을 다룬 책입니다. 성경은 실제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제자들이 기록한 책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BC와 AD로 나누는데, BC는 Before Christ 즉 예수님 탄생 전(주전, 기원전)을 의미하는 말이고, AD는 라틴어로 Anno domini로 주님의 해(주후, 기원후, 서기)라는 뜻입니다. 역사가들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시대)를 나누었습니다. 역사를 영어로 History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His Story를 합친 말로 그의 역사 즉 예수님의 역사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역사의 중심이 되시며 성경은 가상이 아닌 실제 있었던 사건을 기록한 책입니다.”
불경이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실제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성경 역시 역사적 사실임을 설명해 줄 수 있다.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설명한 이후 성경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런데 성경은 일반 책들과 다른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특징은 성경에는 예언의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300개 정도가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예수님의 탄생, 죽음, 부활 그리고 재림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보면 태어나실 장소가 예언되었는데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인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고 예언되었으며(미 5:2, 마 2:6), 동정녀인 처녀에게서 태어나시고(사 7:14, 마 1:23), 또 이름까지 임마누엘(사 7:14, 마 1:23)과 예수라는 이름으로 예언되었습니다(마 1:21, 마 1:25).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으실 때는 은 30냥에 팔리고(슥 11:12, 마26:15), 나무 십자가에 달리며(민 21:8~9, 요 3:14, 요 19:18), 십자가상에서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게 되고(시 69:21, 마 27:34),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다리가 꺾이지 않으며(출 12:46, 시 34:20, 요 19:33, 36), 부자의 묘실에 묻힌다고 예언되었습니다(시 16:10, 호 6:2, 막 16:6, 눅 24:6, 고전 15:4). 놀랍게도 예수님의 탄생, 죽음, 부활에 대한 이 모든 예언들이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단 한 가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재림에 대한 예언입니다. 두 번째 특징은 성경은 1,500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서 쓰였으며 성경의 필자가 약 40명에 이른다는 사실입니다. 저자의 직업도 신학자뿐만 아니라 왕, 국무총리, 군대장관, 의사, 세리, 목동, 어부 등 매우 다양합니다. 쓰인 장소도 이스라엘 땅인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등 세 대륙에 걸쳐서 쓰였습니다. 언어도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 등 여러 언어로 쓰였습니다. 또한 성경은 66권 개별 책들로 이루어졌습니다. 1,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직업을 가진 40여 명의 필자에 의해 장소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게 쓰였으며 66권 개별 책들로 이루어졌지만 성경 전체의 내용이 마치 한 사람이 쓴 것처럼 하나의 맥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이 하나의 맥을 따르는 이유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들에 의해 쓰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참 저자는 하나님이시며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셔서 쓰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하나님이 죄악 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그 하나님(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 장경문 장로(온누리전도학교, <날마다 111 전도> 저자)

작성자  홍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