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칼럼 - 주님 제가 열국의 어머니입니다
권사칼럼
주님 제가 열국의 어머니입니다
내가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 진행자로 부름 받고 함께 갈 여섯 명의 스태프가 정해졌다.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준비하면서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원하고 계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학교 본부의 지원과 여러 통로로 재정과 물품들이 부족함 없이 채워졌다.
지난 10월 5일 토요일 늦은 밤 미얀마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간 스태프(6명 상해에서 온 1명 포함)와 미얀마 한인 교회 스태프 3명(한국에서 어머니학교 수료)이 서로 소개하고 부어주실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중보기도로 하나 되었다. 스태프들은 각자의 포지션과 채워야하는 자리에서 민감하고 민첩하게 움직였다.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그대로 흘러 첫 날 첫 찬양부터 눈물샘이 터져버렸다.
인구 84%가 불교도인 나라, 온 거리가 승려들과 불교용품과 우상의 신전들로 넘쳐나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들은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남편과의 갈등, 자녀 문제,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등을 호소했다. 그 어려움들을 가슴 속에만 묻고 살다가 어머니학교 강의를 듣고 나누면서 내어놓았다. 자신의 과거와 만나고, 묶여있던 매듭을 풀면서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 치유 받고 회복되어 가정을 어떻게 세워가야 하는지를 결단하는 은혜의 자리였다.
서로의 삶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정말 뜻 깊었다. 어머니학교 셋째 날 오후까지도 자리에 잘 앉지 않고 무표정함으로 마음을 잘 열지 못하던 분이 간증문을 쓰고 발표하는 시간에 자신의 내면을 꺼내놓으셨다. 남편과 자녀의 외로움과 필요를 보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노라고, 이제는 힘을 주고 따뜻한 위로를 주는 자가 되겠다고 고백하셨다.
첫날 첫 시간부터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시던 선교사님께서는 중국에서 사역하다가 강제로 내몰려 나온 이후 미얀마에 오게 되셨다고 한다. “왜 하필 미얀마입니까?”라고 하나님께 수없이 질문하면서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에 참석하면서 통제력을 잃은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났다고 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안아주고,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노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먼저 성경적 여성상을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돕는 배필로서 남편과 하나 되고, 자녀에게 건강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며, 경건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기를 원하고 계셨다. 가정이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내 가정 내 자녀뿐만 아니라 열국의 어머니로 세워지기를 원하고 계셨다.
어머니학교가 끝나고 해단식에서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넘치는 은혜를 주셨고 회복시켜주셨다”고 말씀하셨다. 또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 수료자들이 단체채팅방을 만들어서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눈다고 한다. 나그네 같은 심정으로 예배만 드리던 젊은 자매들에게 성령님의 뜨거운 불길이 지펴지고, 가정이 회복되며, 교회가 하나 되는 놀라운 역사가 어머니학교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불교와 샤머니즘과 우상숭배로 물들어 있는 나라 미얀마에서 속히 현지인 어머니학교가 열려 복음이 전해지고, 건강한 가정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를 통해 영광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주님! 제가 열국의 어머니입니다!
/ 이정원 권사(경기A공동체)
지난 10월 5일 토요일 늦은 밤 미얀마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간 스태프(6명 상해에서 온 1명 포함)와 미얀마 한인 교회 스태프 3명(한국에서 어머니학교 수료)이 서로 소개하고 부어주실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중보기도로 하나 되었다. 스태프들은 각자의 포지션과 채워야하는 자리에서 민감하고 민첩하게 움직였다.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그대로 흘러 첫 날 첫 찬양부터 눈물샘이 터져버렸다.
인구 84%가 불교도인 나라, 온 거리가 승려들과 불교용품과 우상의 신전들로 넘쳐나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들은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남편과의 갈등, 자녀 문제,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등을 호소했다. 그 어려움들을 가슴 속에만 묻고 살다가 어머니학교 강의를 듣고 나누면서 내어놓았다. 자신의 과거와 만나고, 묶여있던 매듭을 풀면서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 치유 받고 회복되어 가정을 어떻게 세워가야 하는지를 결단하는 은혜의 자리였다.
서로의 삶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정말 뜻 깊었다. 어머니학교 셋째 날 오후까지도 자리에 잘 앉지 않고 무표정함으로 마음을 잘 열지 못하던 분이 간증문을 쓰고 발표하는 시간에 자신의 내면을 꺼내놓으셨다. 남편과 자녀의 외로움과 필요를 보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노라고, 이제는 힘을 주고 따뜻한 위로를 주는 자가 되겠다고 고백하셨다.
첫날 첫 시간부터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시던 선교사님께서는 중국에서 사역하다가 강제로 내몰려 나온 이후 미얀마에 오게 되셨다고 한다. “왜 하필 미얀마입니까?”라고 하나님께 수없이 질문하면서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에 참석하면서 통제력을 잃은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났다고 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안아주고,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노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먼저 성경적 여성상을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돕는 배필로서 남편과 하나 되고, 자녀에게 건강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며, 경건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기를 원하고 계셨다. 가정이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내 가정 내 자녀뿐만 아니라 열국의 어머니로 세워지기를 원하고 계셨다.
어머니학교가 끝나고 해단식에서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넘치는 은혜를 주셨고 회복시켜주셨다”고 말씀하셨다. 또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 수료자들이 단체채팅방을 만들어서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눈다고 한다. 나그네 같은 심정으로 예배만 드리던 젊은 자매들에게 성령님의 뜨거운 불길이 지펴지고, 가정이 회복되며, 교회가 하나 되는 놀라운 역사가 어머니학교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불교와 샤머니즘과 우상숭배로 물들어 있는 나라 미얀마에서 속히 현지인 어머니학교가 열려 복음이 전해지고, 건강한 가정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미얀마 1기 어머니학교를 통해 영광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주님! 제가 열국의 어머니입니다!
/ 이정원 권사(경기A공동체)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