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부부 상담] 부부의 긍정적인 긴장감 유지
크리스천 부부 상담
부부의 긍정적인 긴장감 유지
부부 관계는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관계보다 가깝고 특별하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성인이 어느 시기에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서로에게 평생 헌신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결혼하고 부부가 된다. 일반적인 관계의 범위를 넘어서는 매우 가까운 관계다. 더 나아가 가까운 관계를 넘어서 하나 된 관계로 묶인다. 부부는 결혼생활을 하면서 너와 내가 하나 된 친밀감을 누리고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런데 행복을 느끼고 사랑하는 관계가 너무 익숙해지면 때로 서로의 관계가 무덤덤해지고, 정중한 예의가 사라지기도 한다. 서로를 봐도 떨림이 약해지고, 사랑하는 감정적인 느낌도 이전에 비해서 많이 시들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무덤덤해 지는 시기는 부부마다, 사람마다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다. 매우 빠르게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는 시기를 만나는 부부도 있고, 비교적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무덤덤함을 경험하는 부부도 있다.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무덤덤하게 느끼는 시기를 ‘권태기’라 할 수도 있고, ‘서로에 대한 흥미의 하락 단계’라고 지칭할 수도 있다. 무덤덤해진 관계에서 부부는 관계의 성장이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워할 수 있다. 이 시기에서는 서로에게 관심이 식을 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고, 서로에 대한 불만을 쉽게 표출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게 된다.
부부관계는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따뜻한 온기를 계속 가져갈 수 있다. 전에도 좋았지만 현재와 앞으로가 더 좋아지는 특별한 관계로 성장할 수 있다. 부부는 성장을 목표로 발전할 수 있는데, 현재 상황이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사랑이 바닥이 났다면 서로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긴장감을 다시 갖는 게 회복을 위해 도움이 된다. 부부가 처음 만났을 때 설렘과 같은 온기를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적당한 긴장감과 서로에 대한 다소의 긴장감이 유익을 제공할 수 있다. 부부 관계가 너무 익숙하고 편하다고 여겨져서 무엇인가 새로운 작은 시도조차 해볼 생각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부부의 긍정적 긴장감을 갖는 게 도움이 된다. 부부가 결혼을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한 노력 차원에서 긍정적인 긴장감을 갖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첫째, 부부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한다. “사랑스럽게 대하지 않아도 되니까 예의라도 지켜 달라”는 말이 있다. 부부가 서로 너무 익숙하고 편하게 지내다보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이 예의다. 예의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는 격식 있는 행동과 예의바른 말 정도의 수준에서 배우자를 대하는 것을 말한다. 더 여유 있게 상대를 기다려주는 것, 더 밝은 모습으로 대하는 것, 먼저 배려해주는 행동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인간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예의 있게 대접을 받았을 때 자기 존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느낀다. 따뜻함과 자기 존재에 대한 존귀한 느낌을 받는다. 예의 있게 대해주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부부일 때 행복감과 친밀감은 더 깊은 경험으로 부부가 하나 됨을 느끼게 한다.
둘째, 부부의 언어 사용에서 무례하지 않아야 한다. 반말을 하거나 무시하는 말로 서로를 대하는 것은 부부 관계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독이 된다. 간혹 서로에게 심하게 욕설을 하는 부부도 있다. 말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서로를 과격하게 공격하고 마음을 헤집는 파괴적인 말을 주고받기도 한다. 욕설은 상대를 향해 저주를 퍼붓는 것이다. 상대의 인격을 밟는 것이다. 어쩌면 육체적인 폭력을 뛰어넘는 더 심각한 인격적인 폭력이다. 폭력적인 욕설이나 상대를 비하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부부가 언어 사용에서 의식적으로 무례를 행하지 않는다면 부부의 긍정적인 긴장감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욕설과 상대에 대한 인격적인 비난의 말을 사용하고 있다면 부정적인 대화 패턴을 내려놓는 것이 부부가 긍정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셋째, 자녀들과 타인 앞에서 자존감을 세워줘야 한다. 부부는 자녀를 비롯한 타인 앞에서 자신의 배우자를 세워줘야 한다. 타인들 앞에서 서로를 세워주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장면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와 친밀감이 넘칠 때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 앞에서 깎아내리지 않고 세워줄 수 있다. 사랑의 감정이 다소 식었더라도 부부가 의식적으로 서로를 칭찬하고 감사를 표하면서 인격을 세워줄 수 있다면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관계가 가까워지고 익숙해지면서 나타나기 가장 쉬운 것이 상대방을 너무 쉽게 여기는 것이다. 예의가 사라지는 것이다. 농담으로 서로의 인격과 행동을 비꼬는 것이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높여주고 귀하게 여겨야 하는데도 인간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그 반대로 행동할 때가 있다. 부부 사이만큼 서로에게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관계도 없다. 자신의 이기적인 유익만을 위하지 말고 서로를 위하는 이타적인 모습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게 부부 관계다. 서로를 위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는 모습이 부부 사이를 더욱 견고하게 해준다. 부부는 서로를 더 세심하게 세워주고 서로를 타인 앞에서 깎아내리는 말과 태도를 삼가야 한다. 이러한 행동과 자세가 부부의 긍정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이 된다. 자신이 본의 아니게 배우자를 무시하거나 무례를 행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배우자를 귀하게 여겼던 잃어버린 첫 사랑 시기의 소중한 행동 습관을 찾아서 회복하고 진심으로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고전 13:5).
/ 황규복 박사, 김숙경 소장 부부(두란노 결혼예비학교 부부 강사, <그런 당신이 좋다> 저자)
부부관계는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따뜻한 온기를 계속 가져갈 수 있다. 전에도 좋았지만 현재와 앞으로가 더 좋아지는 특별한 관계로 성장할 수 있다. 부부는 성장을 목표로 발전할 수 있는데, 현재 상황이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사랑이 바닥이 났다면 서로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긴장감을 다시 갖는 게 회복을 위해 도움이 된다. 부부가 처음 만났을 때 설렘과 같은 온기를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적당한 긴장감과 서로에 대한 다소의 긴장감이 유익을 제공할 수 있다. 부부 관계가 너무 익숙하고 편하다고 여겨져서 무엇인가 새로운 작은 시도조차 해볼 생각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부부의 긍정적 긴장감을 갖는 게 도움이 된다. 부부가 결혼을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한 노력 차원에서 긍정적인 긴장감을 갖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첫째, 부부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한다. “사랑스럽게 대하지 않아도 되니까 예의라도 지켜 달라”는 말이 있다. 부부가 서로 너무 익숙하고 편하게 지내다보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이 예의다. 예의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는 격식 있는 행동과 예의바른 말 정도의 수준에서 배우자를 대하는 것을 말한다. 더 여유 있게 상대를 기다려주는 것, 더 밝은 모습으로 대하는 것, 먼저 배려해주는 행동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인간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예의 있게 대접을 받았을 때 자기 존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느낀다. 따뜻함과 자기 존재에 대한 존귀한 느낌을 받는다. 예의 있게 대해주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부부일 때 행복감과 친밀감은 더 깊은 경험으로 부부가 하나 됨을 느끼게 한다.
둘째, 부부의 언어 사용에서 무례하지 않아야 한다. 반말을 하거나 무시하는 말로 서로를 대하는 것은 부부 관계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독이 된다. 간혹 서로에게 심하게 욕설을 하는 부부도 있다. 말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서로를 과격하게 공격하고 마음을 헤집는 파괴적인 말을 주고받기도 한다. 욕설은 상대를 향해 저주를 퍼붓는 것이다. 상대의 인격을 밟는 것이다. 어쩌면 육체적인 폭력을 뛰어넘는 더 심각한 인격적인 폭력이다. 폭력적인 욕설이나 상대를 비하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부부가 언어 사용에서 의식적으로 무례를 행하지 않는다면 부부의 긍정적인 긴장감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욕설과 상대에 대한 인격적인 비난의 말을 사용하고 있다면 부정적인 대화 패턴을 내려놓는 것이 부부가 긍정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셋째, 자녀들과 타인 앞에서 자존감을 세워줘야 한다. 부부는 자녀를 비롯한 타인 앞에서 자신의 배우자를 세워줘야 한다. 타인들 앞에서 서로를 세워주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장면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와 친밀감이 넘칠 때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 앞에서 깎아내리지 않고 세워줄 수 있다. 사랑의 감정이 다소 식었더라도 부부가 의식적으로 서로를 칭찬하고 감사를 표하면서 인격을 세워줄 수 있다면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관계가 가까워지고 익숙해지면서 나타나기 가장 쉬운 것이 상대방을 너무 쉽게 여기는 것이다. 예의가 사라지는 것이다. 농담으로 서로의 인격과 행동을 비꼬는 것이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높여주고 귀하게 여겨야 하는데도 인간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그 반대로 행동할 때가 있다. 부부 사이만큼 서로에게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관계도 없다. 자신의 이기적인 유익만을 위하지 말고 서로를 위하는 이타적인 모습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게 부부 관계다. 서로를 위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는 모습이 부부 사이를 더욱 견고하게 해준다. 부부는 서로를 더 세심하게 세워주고 서로를 타인 앞에서 깎아내리는 말과 태도를 삼가야 한다. 이러한 행동과 자세가 부부의 긍정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이 된다. 자신이 본의 아니게 배우자를 무시하거나 무례를 행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배우자를 귀하게 여겼던 잃어버린 첫 사랑 시기의 소중한 행동 습관을 찾아서 회복하고 진심으로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고전 13:5).
/ 황규복 박사, 김숙경 소장 부부(두란노 결혼예비학교 부부 강사, <그런 당신이 좋다> 저자)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