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으로 살아가기]그리스도인의 사회 참여
기독교 세계관으로 살아가기
그리스도인의 사회 참여
18~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는 사회적, 경제적 정의에 복음주의자들의 놀라운 헌신이 있었다. 그들의 선교는 말로만 하는 선교가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하는 선교였다. 그런데 약 50년 동안(대략 1920~1970년)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유주의 신학의 공격에 맞서 역사적, 성경적 신앙을 변호하고, 자유주의의 ‘사회 복음’에 반발하는 일에 몰두하게 되었다. 그때 미국에서 <근본적인 것들(The Fundamentals)>이라는 소책자 시리즈가 발간되었고, 여기서 ‘근본주의(fundamentalism)’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복음주의자들이 믿음의 근본적인 사항의 정당성을 옹호하느라 사회적 관심에 할애할 시간이 적어지면서 점차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잃어갔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각성하기 시작한 복음주의자들은 “복음은 뿌리이며,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은 둘 다 그 열매”라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사회 활동에도 엄청나게 헌신하며 ‘복음 전도’와 ‘사회 활동’을 결합시키는 총체적 선교 개념을 회복하게 되었다.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 목사는 책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장착하고, 기독교와 정치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말했다. 그는 기독교와 정치의 관계를 검토하는 것의 중요성을 두 가지 이유로 언급한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적절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부르심의 일부라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조심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다. 둘째, 그 부르심에 경계선을 그어 정치에 깊이 관여한 사람들이 어디까지 참여할 수 있는지 알고 복음을 정치화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는 우선 “정치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묻는다. 이러한 질문을 하지도 않고, 대답하지도 않는 것이야말로 기독교의 정치 참여에 대해 현재 우리가 겪는 혼란의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종교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자연의 하나님이다. 신성한 것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것의 하나님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그분의 주권을 드러내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통치 대리자로서 그분의 통치를 실현해야 한다.
존 스토트 목사는 “교회 전체가 정치에 관여해야 하는 것일까?”라고 질문한다. 교회의 목사, 교사,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복음을 둘 다 가르쳐야 한다. 그것은 분명한 의무다. 만일 교회가 성경적 믿음 혹은 의에 따라 어떤 문제에 대해 공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결과는 그분께 맡기라고 한다. 교회가 필요한 전문 지식 없이 뛰어들지 말고, 교회 지도자들이 사전조사를 거쳐 철저히 준비하되, 일반 기독교 지성에 영향을 미치고, 기독교의 공동 행동을 권하기 위해 어떤 주제를 시간을 들여 연구할 것을 권고한다. 정보에 근거해서 연합한 교회의 입장은 대단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기에 각 지역 교회는 교회 내 그룹들을 통해 가능하면 많은 사역에 참여할 수 있고, 또 참여해야 한다.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을 닮은 존재들이 사는 세상, 그리스도가 오셨고,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를 보내시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서 살고, 사랑하고, 증거하고,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으라고 하신 말씀을 되새겨야 한다.
/ 허규연 집사(강남D공동체, 온누리세계관학교)

복음주의자들이 믿음의 근본적인 사항의 정당성을 옹호하느라 사회적 관심에 할애할 시간이 적어지면서 점차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잃어갔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각성하기 시작한 복음주의자들은 “복음은 뿌리이며,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은 둘 다 그 열매”라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사회 활동에도 엄청나게 헌신하며 ‘복음 전도’와 ‘사회 활동’을 결합시키는 총체적 선교 개념을 회복하게 되었다.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 목사는 책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장착하고, 기독교와 정치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말했다. 그는 기독교와 정치의 관계를 검토하는 것의 중요성을 두 가지 이유로 언급한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적절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부르심의 일부라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조심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다. 둘째, 그 부르심에 경계선을 그어 정치에 깊이 관여한 사람들이 어디까지 참여할 수 있는지 알고 복음을 정치화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는 우선 “정치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묻는다. 이러한 질문을 하지도 않고, 대답하지도 않는 것이야말로 기독교의 정치 참여에 대해 현재 우리가 겪는 혼란의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종교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자연의 하나님이다. 신성한 것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것의 하나님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그분의 주권을 드러내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통치 대리자로서 그분의 통치를 실현해야 한다.
존 스토트 목사는 “교회 전체가 정치에 관여해야 하는 것일까?”라고 질문한다. 교회의 목사, 교사,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복음을 둘 다 가르쳐야 한다. 그것은 분명한 의무다. 만일 교회가 성경적 믿음 혹은 의에 따라 어떤 문제에 대해 공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결과는 그분께 맡기라고 한다. 교회가 필요한 전문 지식 없이 뛰어들지 말고, 교회 지도자들이 사전조사를 거쳐 철저히 준비하되, 일반 기독교 지성에 영향을 미치고, 기독교의 공동 행동을 권하기 위해 어떤 주제를 시간을 들여 연구할 것을 권고한다. 정보에 근거해서 연합한 교회의 입장은 대단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기에 각 지역 교회는 교회 내 그룹들을 통해 가능하면 많은 사역에 참여할 수 있고, 또 참여해야 한다.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을 닮은 존재들이 사는 세상, 그리스도가 오셨고,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를 보내시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서 살고, 사랑하고, 증거하고,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으라고 하신 말씀을 되새겨야 한다.
/ 허규연 집사(강남D공동체, 온누리세계관학교)

발문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을 닮은 존재들이 사는 세상,
그리스도가 오셨고,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를 보내시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서 살고, 사랑하고, 증거하고, 섬겨야 한다.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을 닮은 존재들이 사는 세상,
그리스도가 오셨고,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를 보내시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서 살고, 사랑하고, 증거하고, 섬겨야 한다.
작성자 정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