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라!
신앙에세이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라!
5년 전 2018년 5월 12일, 세차게 오는 비를 맞으며 우리 부부가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분의 축하와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잘 마쳤다. 5년이 지난 지금은 5살, 3살 두 남매와 올해 12월 태어날 막내를 기다리며 정말 많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아내와는 2017년 친한 동생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30대 초반 또래 청년들처럼 나에게 결혼은 너무나도 먼 이야기였다. 당장 나에게 벌어질 일이 아니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아내를 만나면 만날수록 가정을 세우고 싶어졌다. 비록 교제 기간이 짧았지만, 함께 기도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그러나 우리 두 사람 모두 결혼식을 준비하기에는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었다. 준비된 게 없었기에 아직 때가 아니라는 우려의 시선이 많았고, 결혼 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은행 대출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그때 아내가 내게 했던 말 한마디 덕분에 용기 내서 결혼을 준비할 수 있었다.
“하루를 위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60년을 바라보는 결혼을 준비하자.”
아내의 이 말이 내 온몸의 신경을 깨우는 것 같았다. 안될 것만 같았던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꾸어놓는 한마디였다.
우리는 결혼에 관련된 책을 함께 읽으며 결혼식 준비뿐만 아니라 함께 살게 될 60년을 준비하는 결혼을 준비했다. 결혼식은 재정의 한계로 인해 모든 것을 셀프로 준비해야 했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준비하는 결혼식이었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다. 이 경험 이후 나는 청년들이 결혼 관련 고민을 상담해올 때면 늘 하루를 위한 결혼식이 아니라 평생을 살아가는 결혼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결혼은 인생의 대사(大事)이다. 누군가에게 보이려는 결혼식이 아니라 두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는 일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리대로 가정을 세우고, 자녀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일이다.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수많은 부정적이고, 불균형적인 부분을 상기하게 함으로써 이 시대 청년들의 마음을 결혼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 같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대로 살아가야 한다. 남편과 아내가 세우는 가정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어떻게 사용하실지를 기대하고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루의 행복만을 준비하며 서로의 행복을 무너뜨리는 선택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 살게 될 배우자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속도를 맞춰가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이 시대 결혼을 앞둔 많은 청년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응원하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한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이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 2: 23~24).
/ 신대종 전도사(부천온누리교회 차세대)
아내와는 2017년 친한 동생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30대 초반 또래 청년들처럼 나에게 결혼은 너무나도 먼 이야기였다. 당장 나에게 벌어질 일이 아니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아내를 만나면 만날수록 가정을 세우고 싶어졌다. 비록 교제 기간이 짧았지만, 함께 기도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그러나 우리 두 사람 모두 결혼식을 준비하기에는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었다. 준비된 게 없었기에 아직 때가 아니라는 우려의 시선이 많았고, 결혼 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은행 대출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그때 아내가 내게 했던 말 한마디 덕분에 용기 내서 결혼을 준비할 수 있었다.
“하루를 위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60년을 바라보는 결혼을 준비하자.”
아내의 이 말이 내 온몸의 신경을 깨우는 것 같았다. 안될 것만 같았던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꾸어놓는 한마디였다.
우리는 결혼에 관련된 책을 함께 읽으며 결혼식 준비뿐만 아니라 함께 살게 될 60년을 준비하는 결혼을 준비했다. 결혼식은 재정의 한계로 인해 모든 것을 셀프로 준비해야 했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준비하는 결혼식이었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다. 이 경험 이후 나는 청년들이 결혼 관련 고민을 상담해올 때면 늘 하루를 위한 결혼식이 아니라 평생을 살아가는 결혼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결혼은 인생의 대사(大事)이다. 누군가에게 보이려는 결혼식이 아니라 두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는 일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리대로 가정을 세우고, 자녀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일이다.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수많은 부정적이고, 불균형적인 부분을 상기하게 함으로써 이 시대 청년들의 마음을 결혼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 같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대로 살아가야 한다. 남편과 아내가 세우는 가정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어떻게 사용하실지를 기대하고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루의 행복만을 준비하며 서로의 행복을 무너뜨리는 선택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 살게 될 배우자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속도를 맞춰가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이 시대 결혼을 앞둔 많은 청년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응원하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한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이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 2: 23~24).
/ 신대종 전도사(부천온누리교회 차세대)
작성자 정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