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을 위한 부부상담] 주도형(Dominance) 사람의 과제!
크리스천을 위한 부부상담
주도형(Dominance) 사람의 과제!
행동 유형 중에 주도형(Dominance)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 특징을 가진 사람은 직장에서도 만날 수 있고, 학교나 작은 친교 모임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신의 배우자가 주도형이거나 자신이 주도형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다. 주도형을 가진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성향을 잘 알고 이해하면서 소통할 필요가 있다.
‘Discprofile.com’에 따르면 주도형은 결과와 큰 그림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 자신감이 있고, 대담하고 단호하며, 일을 진행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다른 성향이 느낄 때는 다소 지시적이고, 요구가 많아서 때로는 무뚝뚝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주도형이 두드러지게 활성화된 사람은 일이나 업무에 관한 실행의지가 높게 나타난다. 일을 추진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밟으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어떻게 하든지 결과를 보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 신중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주도형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를 알려주는 게 필요하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하는 게 좋다. 목표를 전달했다면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자주 점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주도형인 사람은 믿고 맡겨줬을 때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 자신의 배우자가 주도형이라면 믿고 맡겨주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의 행동 유형과 다르더라도 주도형 배우자를 믿고 기다려주고 지지해 줘야 한다. 이러한 환경이 조성됐을 때 주도형은 자신의 고유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다.
주도형은 장황하게 했던 말을 반복해서 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계속 점검하고 질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장애물이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목표가 있고, 자율성이 보장된다면 주도형인 사람은 훌륭하게 주어진 일을 만들어 낼 것이다.
주도형 유형이 불편해하는 것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이 통제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주도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통제력을 어느 정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력에 대한 인정도 필요하다. 업무에만 이용당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주도형 성향은 매우 힘들어할 것이다.
자신이 주도적인 유형이라면 인간관계에서 주도적이지만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성향이 다른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고유함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도 있어야 할 것이다.
주도형이 주요 행동 유형인 사람은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흥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정작 함께하는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선 그들의 마음과 감정에 충분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모두 자신의 마음과 같지 않고 유형과 같지 않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없을지라도 함께하는 사람은 힘들 수 있다. 행동 유형이 다름으로 인해서 생기는 갈등이다. 따라서 주도형 성향의 사람은 의지적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표시하는 게 필요하다. 목표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과분한 목표를 이루었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함께했던 사람들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다시는 같이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결과가 대단하더라도 긍정적인 결과라고 보기 어렵다. 평소에 주도성을 강하게 표면화해서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이제부터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는 게 좋다. 힘든 점은 없는지, 마음은 어떤지 종종 물어보고 들어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충분히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게 결과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부부 사이에서도 이러한 원리가 적용된다. 부부 중 한 사람에게서 주도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살아가면서 지시적이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는 것을 경험한다면 마음이 상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고, 오직 결과와 목표만 이야기하는 주도형 배우자와 살아갈 수도 있다.
자신이 주도형 행동 유형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배우자가 힘들어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자녀들이 자신과 다른 행동 유형을 가졌을 수 있다. 자신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빠른 판단으로 이것저것 해결책을 제시하고,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시한다면 주도형인 자신과 자녀의 관계가 틀어지고 서먹해질 수 있다. 상대의 인격과 마음에 관심을 갖고 결과와 목표만이 아니라 과정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주도형 행동 유형을 가진 사람의 과제다(요 21:17).
/ 황규복 박사, 김숙경 소장 부부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부부 강사, <그런 당신이 좋다> 저자)
‘Discprofile.com’에 따르면 주도형은 결과와 큰 그림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 자신감이 있고, 대담하고 단호하며, 일을 진행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다른 성향이 느낄 때는 다소 지시적이고, 요구가 많아서 때로는 무뚝뚝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주도형이 두드러지게 활성화된 사람은 일이나 업무에 관한 실행의지가 높게 나타난다. 일을 추진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밟으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어떻게 하든지 결과를 보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 신중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주도형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를 알려주는 게 필요하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하는 게 좋다. 목표를 전달했다면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자주 점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주도형인 사람은 믿고 맡겨줬을 때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 자신의 배우자가 주도형이라면 믿고 맡겨주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의 행동 유형과 다르더라도 주도형 배우자를 믿고 기다려주고 지지해 줘야 한다. 이러한 환경이 조성됐을 때 주도형은 자신의 고유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다.
주도형은 장황하게 했던 말을 반복해서 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계속 점검하고 질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장애물이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목표가 있고, 자율성이 보장된다면 주도형인 사람은 훌륭하게 주어진 일을 만들어 낼 것이다.
주도형 유형이 불편해하는 것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이 통제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주도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통제력을 어느 정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력에 대한 인정도 필요하다. 업무에만 이용당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주도형 성향은 매우 힘들어할 것이다.
자신이 주도적인 유형이라면 인간관계에서 주도적이지만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성향이 다른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고유함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도 있어야 할 것이다.
주도형이 주요 행동 유형인 사람은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흥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정작 함께하는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선 그들의 마음과 감정에 충분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모두 자신의 마음과 같지 않고 유형과 같지 않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없을지라도 함께하는 사람은 힘들 수 있다. 행동 유형이 다름으로 인해서 생기는 갈등이다. 따라서 주도형 성향의 사람은 의지적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표시하는 게 필요하다. 목표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과분한 목표를 이루었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함께했던 사람들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다시는 같이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결과가 대단하더라도 긍정적인 결과라고 보기 어렵다. 평소에 주도성을 강하게 표면화해서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이제부터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는 게 좋다. 힘든 점은 없는지, 마음은 어떤지 종종 물어보고 들어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충분히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게 결과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부부 사이에서도 이러한 원리가 적용된다. 부부 중 한 사람에게서 주도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살아가면서 지시적이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는 것을 경험한다면 마음이 상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고, 오직 결과와 목표만 이야기하는 주도형 배우자와 살아갈 수도 있다.
자신이 주도형 행동 유형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배우자가 힘들어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자녀들이 자신과 다른 행동 유형을 가졌을 수 있다. 자신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빠른 판단으로 이것저것 해결책을 제시하고,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시한다면 주도형인 자신과 자녀의 관계가 틀어지고 서먹해질 수 있다. 상대의 인격과 마음에 관심을 갖고 결과와 목표만이 아니라 과정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주도형 행동 유형을 가진 사람의 과제다(요 21:17).
/ 황규복 박사, 김숙경 소장 부부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부부 강사, <그런 당신이 좋다> 저자)
작성자 김다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