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땅 밟기 사역(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땅 밟기 사역(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땅 밟기 사역은 주님의 밝은 얼굴을 보며 십자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땅 밟기 사역을 통해 우리는 악한 영의 세력과 영적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영적전쟁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르는 것이 아닙니다. 땅 밟기 사역의 목적을 바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실천할 때 악한 영의 세력을 물리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땅 밟기 사역은 주님의 밝은 얼굴을 보며 십자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여름이면 산 넘고 바다 건너 국내외로 아웃리치를 떠난다. 도착하는 순간 고대하고 기대했던 사역지 땅에 발을 붙임과 동시에 그 땅을 밟아가며 선교사역이 시작된다. 돌아오는 순간까지 사역지 땅을 밟으며 사역하게 된다. 그렇다면 성경은 처음이요, 끝인 땅 밟기 사역을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구약성경은 “여호와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땅을 주시리라 약속하셨다”(신 11:24~25)고 기록했다. 이 약속은 영적전쟁으로 해석되어 어둠의 악한 영들의 세력이 그리스도인들의 땅 밟기를 통하여 빛의 영역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성경도 그리스도인들이 싸워야 할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라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6:12), “견고한 진”(고후 10:4)이라고 말씀한다. 이처럼 땅 밟기 사역은 성경에서 제시하는 목적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땅 밟기는 악한 영의 세력과 대적하는 영적 전쟁의 한 전략이다. 즉,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악한 영의 세력을 물리치고 사람들의 세계관을 변화시킨다. 또 땅 밟기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권세로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한다. 나아가 사회변혁(문화와 사회에 뿌리박힌 악한 궤계)과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영적전쟁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르는 것이 아니다. 영적전쟁 대상은 눈으로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적에 맞는 바른 실천이 옮겨지지 않을 때 사역현장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방법으로 현지인을 자극하거나 타종교를 폄하해서는 안 되고, 십자가의 도(고전1:18)의 희생적 섬김을 지양해야 한다. 또한 강자의 모습이 아니라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빌 2:3)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사역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사역하는 현장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끝없는 푸른 초원의 길가 한복판에 있다. 여름에는 푸른 카펫 한복판에서, 겨울에는 하얀 카펫 한복판에서 땅을 밟고 사역을 한다. 아웃리치팀이 M수도에서 이곳 CH까지 차량을 이용해서 오려면 2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물론 비포장도로다. 시골마을 방문까지 하면 대략 며칠을 차 안에서만 보내야한다. 거리는 약 2,000km이상이다. 각 마을을 방문하면서 연약한 교회를 격려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전부지만 사랑과 섬김이 가득한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난다.
아웃리치팀들은 낯선 땅에 첫 발을 딛는 순간부터 사역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지나오는 모든 땅을 밟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주의 이름으로 결박과 묶임이 끊어지기를 예배한다. 이처럼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이 어디 있을까 싶지만 허비하는 사랑과 섬김으로 인해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온다. 이렇게 두 세 사람이 모여 교회가 세워진다. 각 마을에 교회들이 세워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땅 밟기 사역을 위한 세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땅 밟기라는 용어는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대를 ‘밟아 억압한다’, ‘밟아 쓰러뜨린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땅 밟기 사역을 통해 세상의 악한 영들을 밟는 동시에 역설적으로 먼저는 내 거짓된 자아를 밟아 그리스도께 집중하자. 둘째, 내 거짓된 공동체를 밟아 분열과 혈기 등을 주님의 못 박힌 손에 내어 드리자. 셋째, 내 왕좌를 밟고 주님이 걸어가신 그 좁은 길(마 7:13), 십자가의 길을 밟고 지나가는 사역현장에서 주님의 밝은 얼굴(시 119:135)을 대면했으면 한다.
/ 김경찬 선교사(동아시아 A국)
구약성경은 “여호와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땅을 주시리라 약속하셨다”(신 11:24~25)고 기록했다. 이 약속은 영적전쟁으로 해석되어 어둠의 악한 영들의 세력이 그리스도인들의 땅 밟기를 통하여 빛의 영역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성경도 그리스도인들이 싸워야 할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라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6:12), “견고한 진”(고후 10:4)이라고 말씀한다. 이처럼 땅 밟기 사역은 성경에서 제시하는 목적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땅 밟기는 악한 영의 세력과 대적하는 영적 전쟁의 한 전략이다. 즉,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악한 영의 세력을 물리치고 사람들의 세계관을 변화시킨다. 또 땅 밟기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권세로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한다. 나아가 사회변혁(문화와 사회에 뿌리박힌 악한 궤계)과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영적전쟁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르는 것이 아니다. 영적전쟁 대상은 눈으로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적에 맞는 바른 실천이 옮겨지지 않을 때 사역현장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방법으로 현지인을 자극하거나 타종교를 폄하해서는 안 되고, 십자가의 도(고전1:18)의 희생적 섬김을 지양해야 한다. 또한 강자의 모습이 아니라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빌 2:3)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사역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사역하는 현장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끝없는 푸른 초원의 길가 한복판에 있다. 여름에는 푸른 카펫 한복판에서, 겨울에는 하얀 카펫 한복판에서 땅을 밟고 사역을 한다. 아웃리치팀이 M수도에서 이곳 CH까지 차량을 이용해서 오려면 2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물론 비포장도로다. 시골마을 방문까지 하면 대략 며칠을 차 안에서만 보내야한다. 거리는 약 2,000km이상이다. 각 마을을 방문하면서 연약한 교회를 격려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전부지만 사랑과 섬김이 가득한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난다.
아웃리치팀들은 낯선 땅에 첫 발을 딛는 순간부터 사역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지나오는 모든 땅을 밟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주의 이름으로 결박과 묶임이 끊어지기를 예배한다. 이처럼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이 어디 있을까 싶지만 허비하는 사랑과 섬김으로 인해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온다. 이렇게 두 세 사람이 모여 교회가 세워진다. 각 마을에 교회들이 세워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땅 밟기 사역을 위한 세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땅 밟기라는 용어는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대를 ‘밟아 억압한다’, ‘밟아 쓰러뜨린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땅 밟기 사역을 통해 세상의 악한 영들을 밟는 동시에 역설적으로 먼저는 내 거짓된 자아를 밟아 그리스도께 집중하자. 둘째, 내 거짓된 공동체를 밟아 분열과 혈기 등을 주님의 못 박힌 손에 내어 드리자. 셋째, 내 왕좌를 밟고 주님이 걸어가신 그 좁은 길(마 7:13), 십자가의 길을 밟고 지나가는 사역현장에서 주님의 밝은 얼굴(시 119:135)을 대면했으면 한다.
/ 김경찬 선교사(동아시아 A국)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