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하나님은 정말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나요?"

그때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하나님은 정말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나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햇빛과 공기, 하루 24시간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허락하셨습니다. 가뭄에 단비가 내릴 때 하나님은 믿는 자의 논과 밭에만 비를 주시고, 믿지 않는 자의 논과 밭에는 비를 주시지 않으시던가요?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공기, 햇빛, 바람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동일한 선물을 받았지만 그 선물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아는 것과 모르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종종 듣게 되는 질문이 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왜 저렇게 강력범죄자들을 그냥 두느냐” 혹은 “왜 태풍이나 쓰나미, 지진 등으로 착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하거나 죽게 두느냐”라는 질문이다. 사람들은 범죄나 자연재해 등을 보며 “하나님이 진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맞느냐”고 질문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진짜 존재하기는 하느냐”고 물을 때도 있다. 이런 질문을 던져오는 사람들을 마주할 때는 내 속에 말씀을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또 이런 질문들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할 말씀을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들이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은 그들 속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당황시킬지도 모르는 그들의 질문을 오히려 예수님을 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햇빛과 공기, 하루 24시간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허락하셨습니다. 가뭄에 단비가 내릴 때 하나님은 믿는 자의 논과 밭에만 비를 주시고, 믿지 않는 자의 논과 밭에는 비를 주시지 않으시던가요? 우리는 나무에 달린 나뭇잎이 흔들리고, 빨랫줄에 걸린 빨래가 흔들리는 것을 보며 바람이 불고 있음을 느낍니다. 매순간 호흡하며 이곳에 공기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공기, 햇빛, 바람 모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동일한 선물을 받았지만 그 선물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아는 것과 모르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창 1:27)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신 이유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제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교제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바꿔 말하면 내가 지금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바르게 교제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죄를 지었고 그 결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라고 말합니다. 사망은 단순히 목숨이 끊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적 죽음 이후 하나님과 분리되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사망이 찾아오게 됩니다. 불안과 두려움도 찾아옵니다. 하지만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이런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십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사망의 길로 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을까요? 하나님은 너무나 인격적이셔서 우리가 마음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주십니다. 마음 문을 열면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며 동행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원하세요? 마음 문을 열고 그 분을 영접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서동화 권사(경기A공동체)

작성자  홍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