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목사 <기도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책 읽어주는 목사
“기도하십니까?”
<기도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J.C.라일 저 / 복있는사람 / 4,500원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책이 얇아서 부담이 없었다. 저자가 J.C.라일이어서 더욱 신뢰감을 가지고 선택했다. J.C.라일(John Charles Ryle, 1816~1900)은 청교도 영성을 소유한 지성적 목회자로서 세계 최고의 설교자 찰스 스펄전과 함께 19세기 영국 설교자들을 이끌었던 쌍두마차라 불린 사람이다.
<기도를 잃어버린 당신에게>는 1장 ‘기도해야 하는 이유’, 2장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3장 ‘기도를 하는 사람들에게’를 제목으로 구성되어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러분 기도합니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기도하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이렇게 시작한 글은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논지를 가지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속도감 있게 써내려간다. 저자는 개인 기도만큼 소홀히 여겨지는 것이 없는데 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했다.
“기도하지 않고 사는 것은 곧 하나님 없이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입니다. 은혜 없이 사는 것입니다. 소망 없이 사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난 길로 가는 것입니다. ‘기도하십니까?’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기도의 대상에 대한 앎과 믿음 없이 기도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기도는 더 커지고 깊어지기 마련이다.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다.
책 내용 중에서 마음에 깊은 도전과 깨달음을 준 것이 있다. 이 책에서는 성경의 인물이든 교회사 인물이든 가장 탁월한 하나님의 종으로 살다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도의 사람들이었다고 말한다. 반면 세상 사람들이 타락하는 진짜 이유는 기도로 제대로 무장하지 않고 허둥지둥 침실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성경에 기도의 위력을 보여주는 엄청난 증거가 많이 있다.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홍해가 갈라지고, 기도 가운데 태양이 멈추는 일 등 모두 열거하기도 어렵다. 저자는 기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게 하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셨다. 목소리와 혀를 주시면서 ‘너는 더 이상 말 못하는 자가 아니다’라고 하신다. 기도는 갓 태어난 아이가 우는 것처럼 새롭게 태어난 본성의 일부라고 말한다. 믿음의 첫 행위는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공갈젖꼭지’라고 하는 가짜 젖꼭지를 물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우리는 가짜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는 아기들처럼 헛된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빨고 빨아도 만족감이 없는 아이들이 입에서 가짜 젖꼭지를 떼고 “엄마, 맘마!”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마음과 배고픔에 깊은 만족감이 채워지는 것처럼, 우리가 입을 떼고 하나님 아버지, 아멘 이라고 말하는 순간 기도가 시작되고, 영혼의 만족이 채워져 간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기도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이 책의 글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큰 집회에서 전해주는 강력한 설교처럼 눈을 통해 귀로 들려왔다. 책을 소리 내어 읽었다. 글 속에서 현장감이 느껴지고 전해지는 메시지가 마음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글을 읽으면서 계속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책을 덮고 어느새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된다.
이 책은 “여러분 기도하십니까?”라고 반복해서 질문하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간결하고 명쾌하게 도전하고 있다. 이 책이 기도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과 기도를 하고 있으나 더 능력 있는 기도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
/ 김현실 목사(남양주 온누리교회)
<기도를 잃어버린 당신에게>는 1장 ‘기도해야 하는 이유’, 2장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3장 ‘기도를 하는 사람들에게’를 제목으로 구성되어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러분 기도합니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기도하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이렇게 시작한 글은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논지를 가지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속도감 있게 써내려간다. 저자는 개인 기도만큼 소홀히 여겨지는 것이 없는데 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했다.
“기도하지 않고 사는 것은 곧 하나님 없이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입니다. 은혜 없이 사는 것입니다. 소망 없이 사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난 길로 가는 것입니다. ‘기도하십니까?’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기도의 대상에 대한 앎과 믿음 없이 기도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기도는 더 커지고 깊어지기 마련이다.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다.
책 내용 중에서 마음에 깊은 도전과 깨달음을 준 것이 있다. 이 책에서는 성경의 인물이든 교회사 인물이든 가장 탁월한 하나님의 종으로 살다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도의 사람들이었다고 말한다. 반면 세상 사람들이 타락하는 진짜 이유는 기도로 제대로 무장하지 않고 허둥지둥 침실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성경에 기도의 위력을 보여주는 엄청난 증거가 많이 있다.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홍해가 갈라지고, 기도 가운데 태양이 멈추는 일 등 모두 열거하기도 어렵다. 저자는 기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게 하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셨다. 목소리와 혀를 주시면서 ‘너는 더 이상 말 못하는 자가 아니다’라고 하신다. 기도는 갓 태어난 아이가 우는 것처럼 새롭게 태어난 본성의 일부라고 말한다. 믿음의 첫 행위는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공갈젖꼭지’라고 하는 가짜 젖꼭지를 물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우리는 가짜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는 아기들처럼 헛된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빨고 빨아도 만족감이 없는 아이들이 입에서 가짜 젖꼭지를 떼고 “엄마, 맘마!”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마음과 배고픔에 깊은 만족감이 채워지는 것처럼, 우리가 입을 떼고 하나님 아버지, 아멘 이라고 말하는 순간 기도가 시작되고, 영혼의 만족이 채워져 간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기도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이 책의 글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큰 집회에서 전해주는 강력한 설교처럼 눈을 통해 귀로 들려왔다. 책을 소리 내어 읽었다. 글 속에서 현장감이 느껴지고 전해지는 메시지가 마음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글을 읽으면서 계속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책을 덮고 어느새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된다.
이 책은 “여러분 기도하십니까?”라고 반복해서 질문하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간결하고 명쾌하게 도전하고 있다. 이 책이 기도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과 기도를 하고 있으나 더 능력 있는 기도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
/ 김현실 목사(남양주 온누리교회)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