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 우리의 도움은 도움이 된다
신앙에세이
우리의 도움은 도움이 된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가 없다. 이는 네가 힘이 약한 가운데도 내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계 3:8).
작년에 ‘아키타’라는 지역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요즘 오사카 온누리교회 라이브 방송이 끊기는데 인터넷 시설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오사카 온누리교회 스태프가 어떤 사정이 있는지 물었다. 그분은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에서 사역하는 ‘모토 유리’라는 분이었다. 그분은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한국에서 성장했고,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해서 훈련을 받은 분이셨다. 작년부터는 어머니가 개척한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 책임자로 섬기고 계셨다. 주일예배를 오사카 온누리교회 라이브 방송으로 드리고 계셨다.
나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오사카 온누리교회 예배를 다른 지역 교회에서 인터넷을 통해 같이 드리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꼭 시간을 내서 그곳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1년 만인 지난 9월, 아키타 현 노시로라는 곳으로 아웃리치를 갔다.
모토 유리상과 초등학생 두 아들, 가까운 곳에 사시는 한 아주머니, 교회에 오기 위해 운전면허를 딴 한 자매, 저녁집회만 참석하는 아저씨 등이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의 모든 구성원이었다. 우리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어린이 이벤트와 음식 바자를 준비했는데 참석자가 모녀 두 사람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몰려왔다. 어린이와 보호자 60명 이상이 참가했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의 이름에 왜 ‘매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를 도착해서 실감했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는 매일 새벽기도와 저녁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일본의 작은 도시에 이렇게 열심히 예배드리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기뻤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에서 드린 주일예배에서 가까운 곳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세례를 받으셨다. 그 교회에서 첫 번째 탄생한 세례자였다. 작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예수님이 탄생 하였듯이 작은 교회에서 구원받은 새 생명을 지켜보며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다.
나는 평신도 사역자로 교회를 섬기는 모토상에게 신학교에 갈 것을 권유했다. 그리고 태풍이 오는 가운데 오사카로 돌아왔다. 우리는 교회로 돌아오자마자 다음 아웃리치를 계획했다. 일본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마음이 많이 열려있다. 크리스마스는 좋은 전도의 기회다. 그래서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전도집회를 계획했고 이번 주 금요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첫 번째 아웃리치와 두 번째 아웃리치 사이 몇 가지 기쁜 일을 주셨다.
첫째, 하나님께서 두 명의 세례자를 또 예비해 주셨다.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세례 받기를 주저한 자매가 이번에 세례를 받기로 결심한 것이다. 다른 형제분은 우리가 방문한 기간에 처음 교회에 오셨고 그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드리셨다고 한다. 그분도 세례를 받기로 결심했다.
둘째, 모토 유리상과 세례를 받는 두 분 이렇게 세 명이 통신으로 수업하는 신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했다. 믿음으로 예배하는 가운데 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뜨거운 마음과 헌신의 마음을 주신 것이다. 이번 주 그곳에 가서 추천서 세 장을 써야 하는데 이제까지 목회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셋째, 이번에 가는 아웃리치는 오사카 온누리교회에서 9명, 한국의 모 교회에서 8명이 참가한다. 오사카 온누리교회는 어린이 이벤트를, 한국에서 온 교회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담당하게 된다.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열매가 더욱 클 것이라 믿는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와 협력관계를 갖고 나서 나에게 싹트는 한 가지 믿음이 있다. “우리의 도움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도움이 실제로는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내 자신이 목적이 될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과 행위가 순수하다면 일본에서 복음을 위해 애쓰는 교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열매는 반드시 맺혀질 것이다.
/ 이영선 목사(오사카 온누리교회)
작년에 ‘아키타’라는 지역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요즘 오사카 온누리교회 라이브 방송이 끊기는데 인터넷 시설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오사카 온누리교회 스태프가 어떤 사정이 있는지 물었다. 그분은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에서 사역하는 ‘모토 유리’라는 분이었다. 그분은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한국에서 성장했고,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해서 훈련을 받은 분이셨다. 작년부터는 어머니가 개척한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 책임자로 섬기고 계셨다. 주일예배를 오사카 온누리교회 라이브 방송으로 드리고 계셨다.
나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오사카 온누리교회 예배를 다른 지역 교회에서 인터넷을 통해 같이 드리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꼭 시간을 내서 그곳에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1년 만인 지난 9월, 아키타 현 노시로라는 곳으로 아웃리치를 갔다.
모토 유리상과 초등학생 두 아들, 가까운 곳에 사시는 한 아주머니, 교회에 오기 위해 운전면허를 딴 한 자매, 저녁집회만 참석하는 아저씨 등이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의 모든 구성원이었다. 우리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어린이 이벤트와 음식 바자를 준비했는데 참석자가 모녀 두 사람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몰려왔다. 어린이와 보호자 60명 이상이 참가했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의 이름에 왜 ‘매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를 도착해서 실감했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는 매일 새벽기도와 저녁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일본의 작은 도시에 이렇게 열심히 예배드리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기뻤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에서 드린 주일예배에서 가까운 곳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세례를 받으셨다. 그 교회에서 첫 번째 탄생한 세례자였다. 작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예수님이 탄생 하였듯이 작은 교회에서 구원받은 새 생명을 지켜보며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다.
나는 평신도 사역자로 교회를 섬기는 모토상에게 신학교에 갈 것을 권유했다. 그리고 태풍이 오는 가운데 오사카로 돌아왔다. 우리는 교회로 돌아오자마자 다음 아웃리치를 계획했다. 일본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마음이 많이 열려있다. 크리스마스는 좋은 전도의 기회다. 그래서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전도집회를 계획했고 이번 주 금요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첫 번째 아웃리치와 두 번째 아웃리치 사이 몇 가지 기쁜 일을 주셨다.
첫째, 하나님께서 두 명의 세례자를 또 예비해 주셨다.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세례 받기를 주저한 자매가 이번에 세례를 받기로 결심한 것이다. 다른 형제분은 우리가 방문한 기간에 처음 교회에 오셨고 그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드리셨다고 한다. 그분도 세례를 받기로 결심했다.
둘째, 모토 유리상과 세례를 받는 두 분 이렇게 세 명이 통신으로 수업하는 신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했다. 믿음으로 예배하는 가운데 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뜨거운 마음과 헌신의 마음을 주신 것이다. 이번 주 그곳에 가서 추천서 세 장을 써야 하는데 이제까지 목회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셋째, 이번에 가는 아웃리치는 오사카 온누리교회에서 9명, 한국의 모 교회에서 8명이 참가한다. 오사카 온누리교회는 어린이 이벤트를, 한국에서 온 교회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담당하게 된다.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열매가 더욱 클 것이라 믿는다. 아키타 매일 그리스도교회와 협력관계를 갖고 나서 나에게 싹트는 한 가지 믿음이 있다. “우리의 도움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도움이 실제로는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내 자신이 목적이 될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과 행위가 순수하다면 일본에서 복음을 위해 애쓰는 교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열매는 반드시 맺혀질 것이다.
/ 이영선 목사(오사카 온누리교회)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