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칼럼 - 함께 달려가지 않으시겠습니까?
권사칼럼
함께 달려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온누리교회 식구가 된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내년이면 어느새 70세가 되고 은퇴 권사가 된다. 세월이 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난다.
처음 온누리교회에 왔을 때는 내면이 정리되지 않아서 늘 불만과 분노가 가득 차 있었다. 미숙하고 부족한 나를 교회는 차근차근 양육해주시고 기다려 주셨다. 가정경영에 대한 원칙도, 성경적인 지식도 없어서 심한 갈등 속에 있는 우리 부부를 가정사역자로 불러주셨다. 그때 어떤 사람들은 “저 부부는 자격이 없는데 무슨 가정사역자냐”고 말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우리 부부를 기다려 주셨다.
가정사역을 하면서 비로소 나의 내면을 돌아보게 되었고, 남편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교회의 기다려주는 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질서가 잡히고, 성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도 실제적으로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가정사역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한다. 나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한다.
“가정사역을 하며 가장 성장한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가정사역을 하면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그동안 잘못된 세속문화로 인하여 나를 비롯한 많은 여성들이 아파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지독한 남성우월주의로 여성들은 늘 소외되고 능력이 무시되었다. 그 결과 지금에 이르러서는 여성들이 분노하고, 세상을 경쟁과 투쟁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추세다.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왜곡되어 버렸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본래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을 평등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이성을 바라보며 말씀에 근거한 바른 이성관을 세워야 할 때인 것 같다.
나는 부부사역으로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여성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여성이 건강해야 건강한 어머니가 되고, 건강한 어머니는 남편과 하나 되어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어머니가 자녀들을 허용과 통제의 균형 잡힌 양육을 할 수 있다는 기본 철학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어머니학교가 나의 주사역이 되었다.
요즘은 시어머니와 장모의 역할의 중요성도 느끼고 있다. 두 자녀를 출가시키고 시어머니의 입장이 되어보니 과거에 비해 고부갈등보다는 장서갈등이 더 많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어머니, 장모학교의 필요성을 느끼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실행했다. 그 결과 많은 가정들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70년 인생을 살아 온 나는 이제 교회사역을 젊은 권사님들에게 물려주려 한다. 나는 여성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며 나머지 삶을 드리려 한다. 어떤 분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말씀하셨다. 정말 어머니학교는 오라는 곳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다. 어머니학교는 현재 전 세계 4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사회 곳곳에서 우리를 부리고 있다. 관공서, 교도소에 있는 여성들과 군부대에서도 인성교육 요청이 참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함께 동역할 분들이 필요하다. 온누리교회에 계신 많은 권사님들이 교회사역은 젊은 권사님들께 맡겨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동안 온누리교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누리고 있다. 우리가 배우고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을 땅 끝까지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온누리교회의 숨은 일꾼 권사님들, 동역자가 되어 함께 달려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 한은경 권사(일산공동체)
처음 온누리교회에 왔을 때는 내면이 정리되지 않아서 늘 불만과 분노가 가득 차 있었다. 미숙하고 부족한 나를 교회는 차근차근 양육해주시고 기다려 주셨다. 가정경영에 대한 원칙도, 성경적인 지식도 없어서 심한 갈등 속에 있는 우리 부부를 가정사역자로 불러주셨다. 그때 어떤 사람들은 “저 부부는 자격이 없는데 무슨 가정사역자냐”고 말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우리 부부를 기다려 주셨다.
가정사역을 하면서 비로소 나의 내면을 돌아보게 되었고, 남편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교회의 기다려주는 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질서가 잡히고, 성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도 실제적으로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가정사역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한다. 나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한다.
“가정사역을 하며 가장 성장한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가정사역을 하면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그동안 잘못된 세속문화로 인하여 나를 비롯한 많은 여성들이 아파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지독한 남성우월주의로 여성들은 늘 소외되고 능력이 무시되었다. 그 결과 지금에 이르러서는 여성들이 분노하고, 세상을 경쟁과 투쟁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추세다.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왜곡되어 버렸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본래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을 평등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이성을 바라보며 말씀에 근거한 바른 이성관을 세워야 할 때인 것 같다.
나는 부부사역으로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여성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여성이 건강해야 건강한 어머니가 되고, 건강한 어머니는 남편과 하나 되어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어머니가 자녀들을 허용과 통제의 균형 잡힌 양육을 할 수 있다는 기본 철학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어머니학교가 나의 주사역이 되었다.
요즘은 시어머니와 장모의 역할의 중요성도 느끼고 있다. 두 자녀를 출가시키고 시어머니의 입장이 되어보니 과거에 비해 고부갈등보다는 장서갈등이 더 많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어머니, 장모학교의 필요성을 느끼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실행했다. 그 결과 많은 가정들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70년 인생을 살아 온 나는 이제 교회사역을 젊은 권사님들에게 물려주려 한다. 나는 여성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며 나머지 삶을 드리려 한다. 어떤 분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말씀하셨다. 정말 어머니학교는 오라는 곳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다. 어머니학교는 현재 전 세계 4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사회 곳곳에서 우리를 부리고 있다. 관공서, 교도소에 있는 여성들과 군부대에서도 인성교육 요청이 참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함께 동역할 분들이 필요하다. 온누리교회에 계신 많은 권사님들이 교회사역은 젊은 권사님들께 맡겨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동안 온누리교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누리고 있다. 우리가 배우고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을 땅 끝까지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온누리교회의 숨은 일꾼 권사님들, 동역자가 되어 함께 달려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 한은경 권사(일산공동체)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