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일상 속 아주 작은 선택의 순간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일상 속 아주 작은 선택의 순간에서…
크리스천은 누구이며, 어떻게 사는 사람일까? 예수님이 그 모델이다. 그래서 크리스천의 정체성이자 삶의 방향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꼭 해야 할 훈련이 있다. 삶의 아주 작은 선택의 순간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삶을 뒤바꾸는 커다란 행동이 아니어도 된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아주 작은 선택의 순간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질문하고 생각과 행동을 바꿔나가면 된다. 일상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질문하고 생각과 행동을 바꾼 이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길거리 쓰레기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J자매는 요즘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과거에는 별 생각 없이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때도 있었고,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봐도 신경 쓰는 일이 거의 없었다. 당연한 풍경으로 여겼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들이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당연한 풍경으로 여기던 길거리 쓰레기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볼 때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질문이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허리를 숙여 쓰레기를 주울 수밖에 없었다. 예수님이라면 분명 그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부터 하는 것이 해답”
지방에 있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H형제는 올해 청년부 회장이 됐다. 처음에는 그 자리가 내키지 않았다. 교회 일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해야 할 일이 산더미였고, 청년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청년들을 이끌어 갈 자신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청년부 회장 자리를 피할 수 있을지 궁리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하셨던 예수님이 떠올랐다. 예수님을 따라 H형제도 무작정 기도를 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H형제에게 청년부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해주셨다. 함께 참여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새롭게 세워질 청년부를 향한 기대하는 마음을 주셨다. H형제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붙잡고 청년부 회장으로 섬기기로 했다.
H형제에게 또 한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부터 하게 된 것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동역자들에게도 “기도하자”는 말을 달고 살고 있다. 피하거나 바꿀 수 없다면 기도부터 하는 것이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H형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철야예배를 ‘청년부가 함께하는 금요철야예배’로 드리기로 결심했다. 1월 첫 금요철야예배를 드렸는데 청년부 예배를 드리는 인원의 절반이 넘는 청년들이 그 자리에 함께 했다.
* 일상에서 아주 작은 선택의 순간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하고 생각과 행동을 바꾼 사연을 찾습니다. 이메일(hha0@onnuri.org)로 보내주시면 온누리신문에 실어드립니다.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