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 ‘성경읽기’와 ‘어린이 일대일 제자양육’

온누리신문, CGNTV 공동기획

가정예배 도구
 
‘성경읽기’와 ‘어린이 일대일 제자양육’
 
누가 뭐래도 가정예배의 핵심은 신앙전수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좋은 방법으로 ‘성경읽기’와 ‘어린이 일대일제자양육’을 추천한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듯, 말씀을 심은 자녀들의 마음 밭에서는 말씀의 열매가 날마다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 읽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지금이 새해 초인만큼 한 해 동안 온 가족이 성경통독을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맥체인 성경 읽기표’, ‘드라마 바이블’ 등을 활용하면 지루하지 않게 자녀들과 함께 성경을 통독할 수 있다. 또한 CGNTV에서 방영하는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읽기’를 시청하는 것도 좋다. 하루 20분 CGNTV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1년에 성경일독을 할 수 있다. CGNTV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 40분, 주일에는 오전 6시 20분에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읽기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CGTNV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성경읽기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1년에 성경일독이 부담스럽다면 구약과 신약을 나눠서 읽어도 좋고, 성경 각권을 나눠 읽어도 좋다. 성경을 많이 읽는 것보다 읽은 성경을 풍성하게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정예배 드리면서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두 번째 방법은 ‘어린이 일대일제자양육’이다. 어린이 일대일제자양육은 철저하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 열린 질문, 놀이를 통한 활동, 말씀암송 등이 특징이다. 총 12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효과적인 연령은 초등학교 3~6학년이다. 동반자는 초등학생 자녀, 양육자는 아버지가 원칙이지만 사정에 따라 조부모나 어머니 등이 해도 큰 무리는 없다. 일대일제자양육 동반자 과정을 수료한 부모가 어린이 일대일 양육자반을 수료하면 실시할 수 있다.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가이드 (문영재 목사)
 
제목 : 내 영혼의 노래
본문 : 시편 57편 7~11절
찬양 : 목마른 사슴
 
메시지
사울은 다윗이 가는 곳은 어디든 쫓아갔습니다. 결국 다윗은 사울을 피해 아둘람굴로 피했습니다. 당시 굴은 동물들의 서식처였고, 화장실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다윗은 절망적인 현실 속에 울부짖어 기도합니다.
첫째, 나의 노래가 마음의 결단이 되어야 합니다. 비방과 위협을 받았지만 다윗은 마음을 이렇게 정합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시 57: 7).
다윗은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노래할 것을 합니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 울며 탄식하기보다 노래하며 찬양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이 고백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내 영혼아, 깨어라! 하프와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시 57:8).
새벽은 누가 깨우는 것이 아닙니다. 밤이 지나면 오는 시간이 새벽입니다. 따라서 다윗의 표현은 자신의 영혼을 깨우겠다는 믿음의 선포입니다.
둘째, 나의 노래가 선포의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도망자 신분입니다. 많은 군사가 동굴에 함께 숨어 있었습니다. 이 좁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윗은 찬양을 부른 것입니다. 다윗이 찬양을 부를 때 함께한 군사들은 어떠했을까요? 다윗이 부른 찬양을 모두 들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윗의 찬양을 마음에 새기며 함께 찬양하지 않았을까요?
다윗이 드린 선포의 찬양이 새로운 한해 우리 입술의 선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모든 환경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 가족이 함께 고백할 것입니다. 또한 가정의 고백을 뛰어넘어 여러분이 나아가는 곳마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께 만 백성이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을 뛰어넘는 믿음의 고백이 이어지고, 여러분 가정에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양 : 모든 상황 속에서
 
*오늘(1월 12일) 저녁 8시 30분 CGNTV에서 방송되는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를 시청하시면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YouTube 채널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를 통해 직접 가정예배 Live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홍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