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 그 질문이 내 삶을 통째로 바꿔버렸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 질문이 내 삶을 통째로 바꿔버렸다
네팔에서 HIV 감염아동 섬기고 있는 문형남 장로
크리스천은 누구이며, 어떻게 사는 사람일까? 예수님이 그 모델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 크리스천의 정체성이자 삶이다.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꼭 해야 할 훈련이 있다. 삶의 아주 작은 선택에서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오늘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이 삶을 통째로 바꿔버린 하나님의 사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주인공은 네팔에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아동들을 섬기고 있는 문형남 장로(CMN)다.
네팔에는 1,600여 명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아동들이 있다. HIV에 감염된 부모에 의해 태중에서 전염된 것이다. 문형남 장로(CMN)는 NGO 더멋진세상과 현지선교사, 현지인 스태프와 함께 HIV 감염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문형남 장로는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했지만 HIV 감염아동들과는 인연이 전혀 없었다. 수년전 어느 날 이었다. 안산M센터에 의료지원을 갔었는데 한 동역자가 문형남 장로를 온누리교회 재난의료센터에 추천했다. 당시 문 장로는 본인이 설마 재난현장에 갈일이 있겠나 싶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문 장로는 2016년 3월 온누리교회 긴급구호팀과 함께 네팔 나야상투지역에 투입됐다. 그곳에서 NGO 더멋진세상의 권유로 HIV 감염아동들을 진료했다. 문 장로는 HIV 감염아동들과의 첫 만남을 이렇게 기억했다.
“내가 잘 울지 않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올 정도로 그 아이들의 삶이 처참했습니다.”
HIV 감염아동 절반 정도는 속옷조차 입지 못했고, 영양상태가 형편없었다. 중이염, 피부질환도 심각했다. HIV 감염아동들을 진료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이라면 HIV 감염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쏟아 부었을 것이 분명했다. 문 장로도 예수님처럼 HIV 감염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섬기기로 결단했다. 그날 이후부터 문 장로는 현지선교사와 함께 네팔 HIV 감염아동 60여 명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섬기고 있다.
가장 먼저 네팔에서 HIV 감염아동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런데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지 현지 의료진들이 HIV 감염아동을 진료하는 것을 꺼렸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다. 현지 선교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HIV 감염아동을 위한 의료망을 구축했다.
그 다음은 영양지원이었다. 현지 리서치 결과 HIV 감염아동 46%가 저체중이었다. 영양실조 상태였던 것이다. 문 장로가 HIV 감염아동에게 달걀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물었더니 “한 달에 한 번”이라고 답하는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 HIV 감염아동의 부모는 대부분 사망했거나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라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부실할 수밖에 없었다. HIV 감염아동들에게 1년 동안 영양지원을 해줬더니 저체중 아동이 24%로 감소했다. 2년 후에는 저체중 HIV 감염아동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문형남 장로와 NGO 더멋진세상은 HIV 감염아동들의 교육과 취업도 돕고자 한다. 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건강해진 아이들을 교육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방과 후 학교를 열거나 주기적인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HIV 감염아동들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약만 잘 먹으면 사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회복할 수 있다. 문 장로는 HIV 감염아동들의 미래에도 관심이 많다. 문 장로의 소박한 꿈은 HIV 감염아동들이 10년 뒤 20년 뒤를 그려보고, 희망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 실제 그 꿈을 이뤄내고 있는 이들도 있다. HIV 감염아동이었던 뿌자 자매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비전이 생겼다. 지금은 현지 스태프로 HIV 감염아동들을 돕고 있다.
문형남 장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이 자신의 삶을 통째로 바꿨고, HIV 감염아동들을 섬기면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HIV 감염아동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문형남 장로는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했지만 HIV 감염아동들과는 인연이 전혀 없었다. 수년전 어느 날 이었다. 안산M센터에 의료지원을 갔었는데 한 동역자가 문형남 장로를 온누리교회 재난의료센터에 추천했다. 당시 문 장로는 본인이 설마 재난현장에 갈일이 있겠나 싶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문 장로는 2016년 3월 온누리교회 긴급구호팀과 함께 네팔 나야상투지역에 투입됐다. 그곳에서 NGO 더멋진세상의 권유로 HIV 감염아동들을 진료했다. 문 장로는 HIV 감염아동들과의 첫 만남을 이렇게 기억했다.
“내가 잘 울지 않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올 정도로 그 아이들의 삶이 처참했습니다.”
HIV 감염아동 절반 정도는 속옷조차 입지 못했고, 영양상태가 형편없었다. 중이염, 피부질환도 심각했다. HIV 감염아동들을 진료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이라면 HIV 감염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쏟아 부었을 것이 분명했다. 문 장로도 예수님처럼 HIV 감염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섬기기로 결단했다. 그날 이후부터 문 장로는 현지선교사와 함께 네팔 HIV 감염아동 60여 명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섬기고 있다.
가장 먼저 네팔에서 HIV 감염아동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런데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지 현지 의료진들이 HIV 감염아동을 진료하는 것을 꺼렸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다. 현지 선교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HIV 감염아동을 위한 의료망을 구축했다.
그 다음은 영양지원이었다. 현지 리서치 결과 HIV 감염아동 46%가 저체중이었다. 영양실조 상태였던 것이다. 문 장로가 HIV 감염아동에게 달걀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물었더니 “한 달에 한 번”이라고 답하는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 HIV 감염아동의 부모는 대부분 사망했거나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라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부실할 수밖에 없었다. HIV 감염아동들에게 1년 동안 영양지원을 해줬더니 저체중 아동이 24%로 감소했다. 2년 후에는 저체중 HIV 감염아동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문형남 장로와 NGO 더멋진세상은 HIV 감염아동들의 교육과 취업도 돕고자 한다. 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건강해진 아이들을 교육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방과 후 학교를 열거나 주기적인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HIV 감염아동들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약만 잘 먹으면 사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회복할 수 있다. 문 장로는 HIV 감염아동들의 미래에도 관심이 많다. 문 장로의 소박한 꿈은 HIV 감염아동들이 10년 뒤 20년 뒤를 그려보고, 희망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 실제 그 꿈을 이뤄내고 있는 이들도 있다. HIV 감염아동이었던 뿌자 자매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비전이 생겼다. 지금은 현지 스태프로 HIV 감염아동들을 돕고 있다.
문형남 장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이 자신의 삶을 통째로 바꿨고, HIV 감염아동들을 섬기면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HIV 감염아동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