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오늘, 주님과 살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오늘, 주님과 살다

크리스천은 누구이며, 어떻게 사는 사람일까? 예수님이 그 모델이다. 그래서 크리스천의 정체성이자 삶의 방향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꼭 해야 할 훈련이 있다. 삶의 아주 작은 선택의 순간에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짧은 묵상 글들을 읽어가다 보면 매순간 선택의 순간 앞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하게 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있어 추천한다. 박광석 목사의 <오늘, 주님과 살다>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이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신앙인은 마치 하나님의 노예가 된 것처럼 보이겠지요. 그러나 바르게 신앙생활을 해보면 우리를 가장 가치 있게 하는 것이며 진정한 행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선택에 따라 형성되는 게 분명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지 말아야 합니다. 날마다 은혜의 씨앗을 뿌리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책 <오늘, 주님과 살다>(두란노)는 이와 같은 짧은 묵상 글들을 엮었다. 20년 가까이 벧엘교회 주보 첫 면에 ‘은혜로운 예배’라는 제목으로 실린 짧은 묵상 글 중에서 가장 울림이 큰 글들을 선별했다. 이 책의 저자 박광석 목사는 책 <오늘, 주님과 살다>을 이렇게 소개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추천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주님을 묵상하면서 영광의 나라로 가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특히 우리의 놀라운 신분 변화와 새로운 삶의 여정은 예배의 자리에서 깊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인 저는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건강한 예배자로 이끌 수 있을까’하는 것을 늘 과제로 삼았습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신앙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풍성한 삶으로 나아가는 초대장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심연으로부터 샘솟는 샘물 같은 기쁨을 누리면서 오늘, 주님과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자는 예수님의 방법을 고민하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건강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건강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이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하고, 말씀 중심, 예배 중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고 권면한다. 깊은 말씀 묵상을 통해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고, 예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한 번뿐인 오늘을 누구와 함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오늘 하루, 말씀 묵상을 통해 주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매순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을 던져보자.

* 일상에서 아주 작은 선택의 순간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하고 생각과 행동을 바꾼 사연을 찾습니다. 이메일(hha0@onnuri.org)로 보내주시면 온누리신문에 실어드립니다.

작성자  홍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