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 스페인어예배의 '새 생명 축제'
신앙에세이
스페인어예배의 ‘새 생명 축제’
스페인어예배는 매주 주일 오후 2시 도곡교육관 2층 온유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중남미 사람들과 한국인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며 예배드린다. 스페인어예배는 2018년 9월 첫 예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어린아이가 발달단계에 따라 성장하듯이 천천히 자라고 있다. 성도님들의 믿음과 예배의 방향 등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성인세례와 유아세례를 베푸는 열매들도 거두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스페인어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은 요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가는 일대일제자양육 훈련과정에 있다.
외국인예배의 특징 중 하나는 성도들의 유동성이 많다는 것이다. 스페인어예배 역시 예외가 아니다. 스페인어예배에는 한국에 방문한 중남미인 및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여행자들도 많다. 선교사님들의 방문도 있어서 특별한 축복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또한 이곳에서 스페인어예배를 섬기다가 모국으로 돌아간 형제자매들이 믿음생활을 함께 하고자 해서 매주 주일 예배실황을 SNS(페이스북)로 방송하고 있다. 매주 주일 우리는 공간을 초월해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에는 스페인어예배에서 아주 특별한 축제를 열었다. 문화사역을 통해 중남미 사람들이 교회에 찾아올 수 있도록 ‘새 생명 축제’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중남미 문화축제를 하면서 복음전파, 불우이웃돕기, 선교헌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새 생명 축제를 위해 스페인어예배 공동체 모두가 함께 기도했다. 20일 동안 릴레이 금식기도를 드리며 함께 축제를 준비했다. 매일 스페인어예배 공동체에 공지되는 묵상말씀을 읽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서로 위로, 격려, 감사, 찬양을 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이 있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인해 외국인 성도들이 본국으로 가는 상황이 생겨 외국인 성도들이 적게 올 것 같았다. 한국인 성도들이 대부분일 것 같았다. 새 생명 축제를 스페인어로 잘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믿음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스페인어공동체 성도들은 매주 주일 예배가 끝나면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을 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함께 모여 연습하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얻었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을 높여드리기를 원하며 연습에 참여했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새 생명 축제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행사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하고, 모두 함께 즐거이 찬양했다.
새 생명 축제에서 주님의 예비하심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었다. 새 생명 축제에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외국인들이 많이 참여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스페인어예배 공동체는 적은 인원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또 다른 사람들을 불러주시고 그 자리를 채워주셨다. 우리의 걱정과 정 반대로 예배인원은 물론이고,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채워주셨다. 새 생명 축제를 잘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주님의 능력과 함께하심을 바라보는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
스페인어예배는 2020년 새 힘과 새 소망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시작으로 겨울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온누리교회 표어인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라’를 주제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동안 ‘묵상의 집’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순서마다 스페인어예배 공동체 및 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체험하며,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스페인어예배의 부흥을 위해 기도와 봉사, 관심을 부탁한다. 새해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한다.
/ 네이라 크리스티안 목사(스페인어예배)
외국인예배의 특징 중 하나는 성도들의 유동성이 많다는 것이다. 스페인어예배 역시 예외가 아니다. 스페인어예배에는 한국에 방문한 중남미인 및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여행자들도 많다. 선교사님들의 방문도 있어서 특별한 축복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또한 이곳에서 스페인어예배를 섬기다가 모국으로 돌아간 형제자매들이 믿음생활을 함께 하고자 해서 매주 주일 예배실황을 SNS(페이스북)로 방송하고 있다. 매주 주일 우리는 공간을 초월해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에는 스페인어예배에서 아주 특별한 축제를 열었다. 문화사역을 통해 중남미 사람들이 교회에 찾아올 수 있도록 ‘새 생명 축제’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중남미 문화축제를 하면서 복음전파, 불우이웃돕기, 선교헌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새 생명 축제를 위해 스페인어예배 공동체 모두가 함께 기도했다. 20일 동안 릴레이 금식기도를 드리며 함께 축제를 준비했다. 매일 스페인어예배 공동체에 공지되는 묵상말씀을 읽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서로 위로, 격려, 감사, 찬양을 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이 있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인해 외국인 성도들이 본국으로 가는 상황이 생겨 외국인 성도들이 적게 올 것 같았다. 한국인 성도들이 대부분일 것 같았다. 새 생명 축제를 스페인어로 잘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믿음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스페인어공동체 성도들은 매주 주일 예배가 끝나면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을 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함께 모여 연습하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얻었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을 높여드리기를 원하며 연습에 참여했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새 생명 축제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행사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하고, 모두 함께 즐거이 찬양했다.
새 생명 축제에서 주님의 예비하심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었다. 새 생명 축제에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외국인들이 많이 참여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스페인어예배 공동체는 적은 인원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또 다른 사람들을 불러주시고 그 자리를 채워주셨다. 우리의 걱정과 정 반대로 예배인원은 물론이고,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채워주셨다. 새 생명 축제를 잘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주님의 능력과 함께하심을 바라보는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
스페인어예배는 2020년 새 힘과 새 소망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시작으로 겨울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온누리교회 표어인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라’를 주제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동안 ‘묵상의 집’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순서마다 스페인어예배 공동체 및 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체험하며,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스페인어예배의 부흥을 위해 기도와 봉사, 관심을 부탁한다. 새해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한다.
/ 네이라 크리스티안 목사(스페인어예배)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