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온누리교회는 오늘 이 시대에 사도행전의 ‘바로 그 교회’(The very Church), ‘사도행전적 교회’를 실현한다는 하나의 비전으로 지난 25년을 달려왔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이 시대에 주신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일이다. 1985년 10월 6일 창립예배를 드린 온누리교회는 창립 2달 만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초기부터 선교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 이와 함께 온누리교회는 일대일과 큐티를 목숨처럼 부여잡고 참된 제자의 양육에 매진했다. 1991년, 안식년을 떠났던 하용조 목사가 귀국하여 성령사역을 선포했고, 교회는 창립 때부터 품어온 ‘사도행전적 교회’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1994년은 온누리교회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해다. 하나님께서 ‘2천/1만 비전’을 주신 해이기 때문이다. 당시 성도 수가 6천~7천 명이던 온누리교회에게 ‘2천 명의 선교사와 1만 명의 사역자를 파송한다’는 이 비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온누리 성도들은 망설이지 않고 이 비전에 헌신하여 ‘가는 선교사’나 ‘보내는 선교사’가 되었다.
▼ 이 ‘2천/1만 비전’을 업그레이드 시켜 온누리교회는 2003년 3월 주일예배에서 ‘Acts29’에 대한 교회 사명을 선포하였다. Acts29는 온누리교회의 모든 사역과 활동을 하나의 선교 비전에 총집결하여 사방으로 흩어져서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많이 낳는다는 비전이요, 교회 창립정신인 ‘사도행전적 교회’로 돌아가 그 사역을 계승하고 사도행전 29장을 완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온누리교회는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온누리교회의 사명은 모든 족속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고, 그 제자들이 사도행전 29장을 계속 써가게 하며, 새로운 교회를 낳게 하는 것에 있음을, 온누리교회는 교회를 재생산하는 건강한 교회요, 전도를 위해 흩어지는 교회요,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는 교회임을.
▼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새롭게 결단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고 사도행전적 교회를 낳는 일에 헌신할 것을. ‘더 멋진 세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누고 섬기며 21세기 통일한국을 위해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갈 것을. 아멘. / jsc@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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