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마게도냐 교회들은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 있었다. 게다가 그들의 생활은 극도로 궁핍했다. 그런데 마게도냐 교회들은 기쁨에 넘쳤고, 그들에게서 풍성한 헌금이 넘치도록 나왔다.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고후8:2,3).
▼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바울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고후8:1). 참으로 마게도냐 교인들은 시련과 가난 속에서도 자기의 모든 소유를 드릴 수 있는 영적인 부자, 영적으로 부요한 사람들이었다. 부자 청년이 있었다. 부자의 세도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청년은 영생도 확실히 취득해 두고 싶었다. 그래서 예수께 나아와 물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마19:16). 예수는 영원한 생명은 ‘얻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는 것’임을 깨우쳐 주었다. 그러나 청년은 자기는 재산을 정직하게 모았고, 도둑질도, 거짓말도 하지 않았고, 불쌍한 사람에게 자선을 하고 병든 이들을 도왔다면서 다시 예수께 물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나이까?” 예수가 대답하였다.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청년은 근심하여 떠나갔다. 청년은 부자였지만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이었다. 성전 헌금함에 많은 부자들이 큰 돈을 넣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겨우 1고드란트를 넣었다. 부자들이 수군덕거렸다. 그때 예수가 말하였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막12:43, 44).
▼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고, 영적인 부자,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는 비결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약2:5). 아멘. / jsc@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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