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복의 말씀이 모든 인생에게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길 원하신다. 당신의 얼굴을 비추고 은혜를 베풀며 얼굴을 들어 평강 주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인생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특별한 뜻을 가지고 계신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이 모든 것이‘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즉,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근원이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분이시라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기쁨이 넘치고, 기도가 끊이지 않고, 감사가 풍성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오직‘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며, 그 분을 찬양하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삶과 죽음을 뛰어 넘는다. 이 세상을 뛰어 넘어 영원한 삶에 초점을 맞춘다. 이 세상의 삶은 잠시 거쳐 가는 나그네 삶임을 잘 안다. 사도바울처럼 신랑 예수님과 함께 있는 그곳을 사모한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고후5:8).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는다(고후5:10).
▼ 우리 삶의 참된 목적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제, 새해 첫 달을 보내며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 바로 그 분만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길 소망했던 사도바울의 고백을 새롭게 새겨본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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