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칼럼 -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전도 여정
권사칼럼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전도 여정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전도가 힘들어졌다고 말한다. 사람들을 만나는 일에 부담이 된다며 전도를 뒤로 미루고, 급기야 전도를 멈추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대에서도 전도는 계속 되어야 한다. 전도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쉬어서는 안 된다. 전도사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바뀐 것은 마스크를 쓰는 일밖에 없다. 이전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는 흔히 전도가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부담을 느끼고,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전도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도구일 뿐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나는 온누리 전도학교에서 배운 ‘최고의 행복 5분 전도지’를 활용해 날마다 ‘111 전도’(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유일한 예수님을 전하자)를 실천하고 있다. 명절이나 몸이 아플 적에도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를 보내고 있는 지금도 매일 거리로 나갈 수 있는 것은 전도가 나의 일상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한국에 처음 터졌던 지난 1월 거리에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사람을 만나야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데 사람이 없으니 그냥 길거리를 하염없이 걸은 날도 있었다. 어느 날은 사거리에 서 있어도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어서 잠시 멈춰 하나님께 기도했다. 기도를 마치고 길을 조금 걷는데 자동차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담배가 건강에 안 좋은지 알면서도 끊기가 참 쉽지 않으시죠?”라며 조심스레 다가갔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사람이었다. 한국에 언제 왔는지, 고국에는 언제 돌아갈 건지, 가족은 있는지 등 그 사람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나님을 전했고, 그는 주님을 영접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자주 만날 수 있게 된 연령층이 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아파트 맞은편에 농구대가 있다. 오후가 되면 농구대 앞에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한 번은 그 앞을 지나가는데 농구공이 내 앞으로 데굴데굴 굴러왔다. 농구공을 주우러 다가오는 아이들에게 “몇 학년이니?”하고 물었다. 초등학생이라고 답하는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학교에 가지 못해 힘들지는 않은지 등을 물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듣던 아이들은 마음 문을 열고 영접까지 했다.
또 하루는 딸이 사는 대전에서 서울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한 청년을 만났다. 내 옆자리에 탄 청년의 손에 대전의 유명한 빵집 봉투가 들려있었다. 그 빵 맛있지 않냐며 친근하게 말을 붙이며 담소를 나눴다. 기독교 대학인 한남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교회에 다니는지 물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청년이었다. 청년이 내리는 평택역까지 시간이 꽤 남았기에 하나님을 전했다. 하나님의 존재,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얼마 후 승무원이 다가와 그 청년의 표를 검사했다. 알고 보니 8호 차에 탔어야 할 청년이 열차 칸을 착각해서 7호 차인 내 옆에 앉게 된 것이었다. 그 덕에 청년은 내 옆에 앉아 복음을 다 듣고, 주님을 영접까지 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매일같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모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영혼들이었다. 전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 당신의 이야기를 전하시기 위해 나를 그 시간, 그 자리로 보내주신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것을 믿고, 내가 만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거리로 나서기만 하면 된다.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신다. 전도대상자를 만나는 일부터 복음을 전하는 일, 전도대상자의 마음을 여는 일, 전도대상자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까지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다. 겁먹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지금 당장 문을 열고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러 가자.
/ 이영혜 권사(송파B공동체, 서빙고 온누리 전도학교 사역자)
우리는 흔히 전도가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부담을 느끼고,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전도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도구일 뿐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나는 온누리 전도학교에서 배운 ‘최고의 행복 5분 전도지’를 활용해 날마다 ‘111 전도’(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유일한 예수님을 전하자)를 실천하고 있다. 명절이나 몸이 아플 적에도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를 보내고 있는 지금도 매일 거리로 나갈 수 있는 것은 전도가 나의 일상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한국에 처음 터졌던 지난 1월 거리에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사람을 만나야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데 사람이 없으니 그냥 길거리를 하염없이 걸은 날도 있었다. 어느 날은 사거리에 서 있어도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어서 잠시 멈춰 하나님께 기도했다. 기도를 마치고 길을 조금 걷는데 자동차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담배가 건강에 안 좋은지 알면서도 끊기가 참 쉽지 않으시죠?”라며 조심스레 다가갔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사람이었다. 한국에 언제 왔는지, 고국에는 언제 돌아갈 건지, 가족은 있는지 등 그 사람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나님을 전했고, 그는 주님을 영접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자주 만날 수 있게 된 연령층이 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아파트 맞은편에 농구대가 있다. 오후가 되면 농구대 앞에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한 번은 그 앞을 지나가는데 농구공이 내 앞으로 데굴데굴 굴러왔다. 농구공을 주우러 다가오는 아이들에게 “몇 학년이니?”하고 물었다. 초등학생이라고 답하는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학교에 가지 못해 힘들지는 않은지 등을 물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듣던 아이들은 마음 문을 열고 영접까지 했다.
또 하루는 딸이 사는 대전에서 서울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한 청년을 만났다. 내 옆자리에 탄 청년의 손에 대전의 유명한 빵집 봉투가 들려있었다. 그 빵 맛있지 않냐며 친근하게 말을 붙이며 담소를 나눴다. 기독교 대학인 한남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교회에 다니는지 물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청년이었다. 청년이 내리는 평택역까지 시간이 꽤 남았기에 하나님을 전했다. 하나님의 존재,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얼마 후 승무원이 다가와 그 청년의 표를 검사했다. 알고 보니 8호 차에 탔어야 할 청년이 열차 칸을 착각해서 7호 차인 내 옆에 앉게 된 것이었다. 그 덕에 청년은 내 옆에 앉아 복음을 다 듣고, 주님을 영접까지 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매일같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모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영혼들이었다. 전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 당신의 이야기를 전하시기 위해 나를 그 시간, 그 자리로 보내주신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것을 믿고, 내가 만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거리로 나서기만 하면 된다.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신다. 전도대상자를 만나는 일부터 복음을 전하는 일, 전도대상자의 마음을 여는 일, 전도대상자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까지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다. 겁먹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지금 당장 문을 열고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러 가자.
/ 이영혜 권사(송파B공동체, 서빙고 온누리 전도학교 사역자)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