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20060618 온누리

땅과 하늘과 물에서 사는 동물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자, 호랑이, 타조, 기린, 악어, 얼룩말, 치타, 표범, 토끼, 뱀, 지렁이…, 참새, 제비, 두루미, 독수리, 앵무새, 타조, 올빼미, 소쪽새, 펭귄…, 문어, 거북이, 붕어, 메기, 뱀장어, 소금쟁이…. 그렇다면 땅에 있는 식물을 얼마나 꼽을 수 있을까? 느티나무, 소나무, 벚나무, 사과나무, 장미꽃, 채송화, 해바라기, 버섯, 인삼…. 전공이 이쪽 계열이 아닌 탓도 있지만 아무리 꼼꼼하게 헤아려도 50~100종을 넘지 못한다. ▼ 생물을 계-문-강-목-과-속-종으로 분류한다. 계는 크게 동물계, 식물계, 원생생물계, 균계, 원핵생물계란 다섯 가지로 나뉜다. 동물계는 자기 자신의 엽록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동 또는 몸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세포생물이다. 식물계는 엽록소를 가지고 있으며 세포가 분화된 조직과 기관으로 몸을 이루며 여러 부속 세포로 구성된 생식기관이 있다. 원생생물계는 단세포 생식구조로 모든 조류, 균류, 점액균류, 원생동물을 포함한다. 원핵생물계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이 여기 속하는데 오직 하나의 염색체로 미세소관이 없으며 무성생식을 한다. 너무 어렵다. 누군가가 인터넷에 동물과 식물의 특징을 재미있게 설명했다. 동물은 먹이를 먹으나 식물은 먹이를 먹지 않는다. 동물은 움직일 수 있으나 식물은 움직이지 못한다. 동물은 먹이를 먹어 영양분을 흡수하나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흡수한다. 동물은 새끼나 알로 번식을 하나 식물은 씨로 번식을 한다. 현재 지구상에는 동물이 100만∼150만 종, 식물이 35만~40만 종이 생존하고 있으며, 형태와 생활양식이 다종다양하다. 그런데 앞으로 적어도 100만 종의 동물과 10만 종의 식물이 새롭게 발견될 것이라고 한다. ▼ 21세기 사이버 세계를 도래한 과학과 문명이지만 결국 과학과 문명이란 것이 하나님이 이미 만들어 놓은 자연의 세계, 법칙을 밝히는 일에 불과함을 깨닫게 한다. 그래서 오직 말씀으로 하늘, 산, 숲, 벌판, 늪, 강, 호수, 바다에 살고 있는 그 엄청난  동물과 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날개 있는 모든 새를 …땅의 짐승을… 육축을…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창1:20~25). 아멘.  / jsc@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