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온누리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삼하 7:8,9).

  ▼ 하나님께서 다윗을 높여 주셨다. 물 한 모금 구하기 힘든 광야에서 가축을 돌보는 목동을 한 나라의 주권자로 삼았다. 왕보다 높은 자리가 없는데 목동 다윗을 그 자리에 앉혀 주셨다. 최고의 권력을 누리게 하셨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을 지녔지만 사람들이 회피하고 조롱하며 경멸하는 권력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최고의 권력을 허락하셨을 뿐만 아니라 듣기 싫은 이름이 아닌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이름이 되게 하셨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가? 다윗의 고백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시30:1). 다윗은 그 마음에, 늘 하나님을 높일 마음이 있었다. 그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삼으시고 그 이름을 존귀케 해 주셨다. 온누리교회 모든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높임'으로 바라는 모든 것들이 바라는 것보다 훨씬 풍성한 것으로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다. 온누리의 이름이 존귀케 되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사랑하는 하용조 목사님을 천국으로 보내 드리고,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이재훈 담임목사님과 함께 2012년 새해를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된다.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높임'은 절대로 내 힘으로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윗도 부르짖었다. 그런 나를 고쳐 달라고…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시30:1). 아멘.

 

 

작성자  온누리